사실 하이 볼티지 소프트웨어(High Voltage Software)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인디 게임 제작사와 거리가 멉니다. 비록 외주 / 판권물 등을 주로 제작했지만 다기종으로 60개 이상의 게임보도자료에는 60개 이상, 홈페이지 소개에는 75개 이상이라고 적혀있음.을 만들어왔고, 또한 직원이 130명에 회사의 경력이 1993년부터 15년이나 된다고 하니까요. 현재도 매년 3 - 6개의 게임을 개발중이고, 총 20개가 넘는 퍼블리셔들을 파트너로 삼아 일해왔다고 합니다.

게다가 올해에는 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자체 게임들을 개발중이라 하는데, 그 중 Wii로 제작 발표된 [
The Conduit and Gyrostarr]에 꽤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듯 싶습니다.
 
이정도면 인디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큰거 같습니다만, 자신들의 홈페이지 회사 소개 / 15주년 기념 보도자료에 '인디펜던트 게임 개발사(Independent Game Development Studio)'라고 써있으니, 그렇게 알아들어야겠죠.

실제로 인디라고 스스로 생각하며 그렇게 행동하기 때문에?
인디라고 부르는게 멋져보여서?
아니면 또 다른 이유 때문에?

뉴스 자체로는 그렇게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만, 이정도 회사가 자신들을 '인디 게임 개발사'라고 부르고 있는 점이 신기하여 소개해봅니다.

P.S. : [롱기스트 저니(Longest Journey)] - [에이지 오브 코난(Age of Conan)]의 펀컴(Funcom)도, 자신들을 '인디 개발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P.S. 2 : rOseria 님의 제보에 따르면, Quantam3라는 Wii용 엔진을 만든 회사라고 합니다.

Comments

익명
2008-04-25 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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