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필 디자인(Pil Design)은, 리 체어(Reee Chair)라는 플라스틱 의자를 내놓았습니다. 세상에 의자야 참 많이 나오기도 하고, 마침 그 재료가 재활용한 플라스틱일수도 있긴 한데... 플레이스테이션 2를 재활용해 만든 의자라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2 -> 재활용 -> 의자.

각 의자는 2.4 Kg의 재활용한 플라스틱을 사용해 만들어졌는데, 일반적인 재활용품들이 여러 종류의 플라스틱을 모아 만드는 것과 달리, 이 의자는 100% '게임기의 재활용'에서 나온 플라스틱으로만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원재료도 영국 내에서만 수집하고 가공한다 하네요.

보도자료 자체만으로도 꽤 놀랍고 재밌으며 깨는 소식입니다만, 문제는 가격. 공식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권장 소비자 가격이, 무려 부가세 포함 110 GBP(약 22만원). 영국의 의자 가격을 알지 못해 비교할 수는 없지만, '재활용했으니 저렴하겠지'라는 선입견과는 거리가 좀 있어보이는 군요. '플레이스테이션 2에서 얻은 플라스틱'만 쓴다고 하니, 버리는 PS2가 없으면 원재료 얻을 수도 없겠고...

Comments

익명
2008-09-03 03:27:24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08-09-03 19:14:25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08-09-03 22:27:02

비공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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