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anakin)

수많은 게임 회사가 1년에 단 1번 고객들을 낚는 인터내셔널 명절 만우절에, 마이크로이즈(Microids)는 [사이베리아 3(Syberia 3)]가 PS3로 나온다는 뉴스를 올렸죠. 워낙 유명한 시리즈'였'기에 3편 소식 자체는 주목받을만 하지만, 만우절 뉴스로 보기에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추가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만우절 농담 아니라고.

PC로는 꼭 낼 거고, PS3로는... 소니(Sony)가 해주냐 마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베르누이 소칼(Bernoi Sokal)의 경우, 예산만 맞출 수 있다면 속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하는데요. 마이크로이즈가 그 돈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있다 합니다.

문제는 소니와 마이크로이즈의 관계가 썩 좋지는 않다는 것. 2003년에도 [사이베리아]는 미국에 PS2로 발매되지 못했고, 마이크로이즈의 다른 타이틀들도 비슷했다 합니다. (유럽에는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이베리아] 시리즈는 미국에 XBOX판으로'만' 발매되었는데... 결국 '로얄티'의 비율과, 개발 잘 해놓아도 막판에 거부할 수 있는 소니의 문제라고 합니다.

즉 높은 개발비 등의 문제도 있겠지만, [사이베리아 3]가 PS3로 나오냐 아니냐는, 소니와 마이크로이즈의 관계가 어떻게 되냐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이즈의 경우 가능하면 하고는 싶은데, 소니가 어떻게 나올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소니의 PS3로 [사이베리아 3]를 보고 싶은 분들은, 지지 메일을 보내달라고 하네요.

Comments

익명
2009-04-18 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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