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츠 앤 건즈(Jets'n'Guns)] (2005)
제작사 : Rake in Grass
발매연도 : 2005
가격 : 19.95$ (9.95$ 추가로 Gold Edition 구매 가능.)
훌륭하게 보이는 슈팅 게임이지만, 기체에 뭘 사서 달아야 할지가 매우 어렵다.
화끈하게 때려부수는 느낌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잘 만들어진 슈팅 게임입니다. 그래픽 효과는 물론 음향 효과도 확실해요. 적의 공격 또한 대단해서 좀 버겁게 느껴질 때도 많긴 하지만, 기체에 무기와 여러 보조 장치들을 잘 장착하고 들어가면 확실히 쉽고 쾌적해진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기체에 알맞은 무기와 보조 장치들을 다는게 쉽지 않다는 것이에요. 스테이지에서 돈을 벌어 구입하고 업그레이드하는 식인데, 일단 언제 뭘 사서 달아야 할지 결정이 힘듭니다. 물론 스테이지 초반에 받는 이메일에 '어떤 방식의 무기가 유리하다'는 설명이 있긴 하지만, 정확하게 무기 이름을 대주는 것도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나 설명해주고, 이미 업그레이드한 무기를 포기한 채 새로 사서 달 수 있을만큼 돈이 충분하지도 않을 뿐더러, 무기 뿐 아니라 수많은 보조 장치도 달고 업그레이드해야하니 더더욱 복잡해집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무기와 장치들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되지만, 여러차례 계속 그런 일을 겪어야 하니 사기가 떨어지네요. 게다가 속칭 '돈 노가다'로 칭할 반복 플레이가 불가능해서, 지나온 스테이지를 다시 플레이해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스테이지 중간에 죽어도 그때까지 쌓아온 실적 다 0으로 돌아가기도 하고요. 어렵사리 따낸 돈만 갖고 앞으로 쭉쭉 나가야 하는데, 어떤 무기를 사고 보조 장치를 올려야 할지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아 더불어 난이도 또한 좍좍 올라갑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무기와 장치를 잘 사서 달면 난이도가 내려가고 게임 플레이 또한 쾌적하게 되지만, 뭘 붙여야 될지 결정이 너무 힘들다는 것이죠.
슈팅으로서 게임은 재밌습니다. 하지만 기체에 뭘 달아야 될지 결정도 힘들고, 그걸 달기 위한 돈 벌기 또한 어렵네요. 이런 시스템에 적응 잘 하신 분들은 매우 재밌게 즐길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슨 로봇 시물레이션도 아니고 뭐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워!'라고 소리 지른 후 언인스톨... 되겠습니다.
P.S. : 국내에 캐주얼 게임 월정액 서비스하는 곳에 올라가 있습니다.
P.S. 2 : 9.95$ 추가로 구매 가능한 골드 에디션(Gold Edition)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로 들어있다고 합니다.
발매연도 : 2005
가격 : 19.95$ (9.95$ 추가로 Gold Edition 구매 가능.)
훌륭하게 보이는 슈팅 게임이지만, 기체에 뭘 사서 달아야 할지가 매우 어렵다.
그나마 평화롭고 단조로운 한 때.
화끈하게 때려부수는 느낌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잘 만들어진 슈팅 게임입니다. 그래픽 효과는 물론 음향 효과도 확실해요. 적의 공격 또한 대단해서 좀 버겁게 느껴질 때도 많긴 하지만, 기체에 무기와 여러 보조 장치들을 잘 장착하고 들어가면 확실히 쉽고 쾌적해진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기체에 알맞은 무기와 보조 장치들을 다는게 쉽지 않다는 것이에요. 스테이지에서 돈을 벌어 구입하고 업그레이드하는 식인데, 일단 언제 뭘 사서 달아야 할지 결정이 힘듭니다. 물론 스테이지 초반에 받는 이메일에 '어떤 방식의 무기가 유리하다'는 설명이 있긴 하지만, 정확하게 무기 이름을 대주는 것도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나 설명해주고, 이미 업그레이드한 무기를 포기한 채 새로 사서 달 수 있을만큼 돈이 충분하지도 않을 뿐더러, 무기 뿐 아니라 수많은 보조 장치도 달고 업그레이드해야하니 더더욱 복잡해집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무기와 장치들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되지만, 여러차례 계속 그런 일을 겪어야 하니 사기가 떨어지네요. 게다가 속칭 '돈 노가다'로 칭할 반복 플레이가 불가능해서, 지나온 스테이지를 다시 플레이해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스테이지 중간에 죽어도 그때까지 쌓아온 실적 다 0으로 돌아가기도 하고요. 어렵사리 따낸 돈만 갖고 앞으로 쭉쭉 나가야 하는데, 어떤 무기를 사고 보조 장치를 올려야 할지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아 더불어 난이도 또한 좍좍 올라갑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무기와 장치를 잘 사서 달면 난이도가 내려가고 게임 플레이 또한 쾌적하게 되지만, 뭘 붙여야 될지 결정이 너무 힘들다는 것이죠.
슈팅으로서 게임은 재밌습니다. 하지만 기체에 뭘 달아야 될지 결정도 힘들고, 그걸 달기 위한 돈 벌기 또한 어렵네요. 이런 시스템에 적응 잘 하신 분들은 매우 재밌게 즐길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슨 로봇 시물레이션도 아니고 뭐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워!'라고 소리 지른 후 언인스톨... 되겠습니다.
P.S. : 국내에 캐주얼 게임 월정액 서비스하는 곳에 올라가 있습니다.
P.S. 2 : 9.95$ 추가로 구매 가능한 골드 에디션(Gold Edition)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로 들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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