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 Penguin Development Team
작곡 : Petja Heiskanen
발매연도 : 2007
가격 : 프리웨어


게임도 괜찮은데, 음악도 퍼주네?


음악에 스크린샷이 있을리 없으니, 게임 화면으로 대체.

인디 게임도 음악 신경쓰는 경우 많습니다. 퀄리티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딱히 메이저처럼 비싸지 않은 음악가는, 인디 게임 근처에도 제법 많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OST CD를 따로 내주거나 혹은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일은 극히 일부인데, 인디라서 못낸다기 보다 원래 서양의 게임들은 음악을 따로 발매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이 게임은, 아예 공식 홈페이지에 음악을 zip 파일로 묶어 올려놓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단 받고 보자'. 메이저 게임 음악만큼 편곡 / 녹음 면에서 화려하고 날라다니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틀은 다 갖추고 있음. 게다가 곡수도 많아서, 보너스트랙(!) 2곡을 합하면 33곡이나 됩니다. 도대체 프리웨어 게임에 31곡 (+ 2곡)이라니, 뭐 이리도 많이 넣어놨나 조금 의아스러울 정도군요.

게다가 게임도 프린트할 수 있는 커버를 제공해 눈에 띄지만, 음악 또한 마찬가지. 원하면 CD로 구워 들으라는 엄청난 서비스를 해주고 있습니다.

음악도 외주를 준게 아니라 팀 멤버 2명 중 1명이 다 한거라, 내부에서 그냥 풀자 조율이 쉬웠을 듯 싶기도 하군요.

더 놀라운 것은, iTunes에 이 곡들 띄워 들었더니, 앨범 커버가 저절로 등록. Last.fm 듣는 사람들은 엄청 신경쓸 태그(Tag) 또한 당연히 들어가 있지요.

... 이 쯤 되면 '도대체 이 자들의 정체는 무엇인가!'라는 점이 조금 궁금해지기도 함.

어쨌건 '일단 받고 보자'가 결론입니다.

음악 받는 곳 : 공식 홈페이지

Comments

익명
2007-08-14 00:16:56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07-08-14 03:05:40

비공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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