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 Popcap
발매연도 : 2007
가격 : 밸브(Valve)의 오렌지 박스(Orange Box)를 프리오더하면 끼워줌.

'총이나 쏘던 너희들, 대인배 팝캡(Popcap)의 캐주얼 게임 맛을 보거라!'라고 외치는 느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적으로는 거의 같지만, 세부적으로 살짝 살짝 바뀌었다.


밸브(Valve)는 조만간 [하프 라이프 2(Half Life 2)]에 관련된 '오렌지 박스(Orange Box)'를 발매할 예정이고, 이미 스팀(Steam)을 통해 프리 오더에 들어갔습니다. 제법 거대한 이 녀석의 구성물은 대충 이런데요.

[하프 라이프 2(Half LIfe 2)]
[하프 라이프 2 : 에피소드 1(Half Life 2 : Episode 1)]
[하프 라이프 2 : 에피소드 2(Half Life 2 : Episode 2)]
[포탈(Portal)]
[팀 포트리스 2(Team Fortress 2)]

저걸 모두 합한 정가는 100$ 훨씬 넘어가지만, '오렌지 박스'로 사면 49.95$. 게다가 프리오더 할인 10% 해서 45$가 조금 안됨. [페글 익스트림(Peggle Extreme)]은 그 '오렌지 박스'의 '선주문'에 끼워주는 번들 형식의 '특별판'입니다. [페글(Peggle)]이 어떤 게임이었는지는 Pig-Min 리뷰 참조.

메인 게임 10 스테이지 + 챌린지 모드 5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는 이 녀석은, FPS 강세인 스팀의 고객들을 팝캡(Popcap)의 캐주얼 게임으로 끌고 오려는 느낌이 강합니다.
예상했던 것 처럼 엄청나게 황당한 게임은 아니고, '오렌지 박스'와 연동해 홍보하는 성격이 강해요. (마침 [페글] 원작을 9.99$에 판매중이고.)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아서, 메인 10 스테이지는 솜씨만 좋으면 1시간 안에 깰 수도 있을 겁니다. 원작에서도 미치도록 어려웠던 '챌린지 모드'는, 여기서도 결코 쉽지 않고.

일단 음악 / 사운드는 [페글] 원작 그대로 가지만, '오렌지 박스'와 연동시키기 위해 스토리 / 배경 그림 / 클리어 시 효과음이 살짝 바뀌었고, 스테이지 디자인도 [페글] 원작에서 볼 수 있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소소한 차이점은 해보시면 아실 수 있을 듯.

스팀에서 '오렌지 박스' 지를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거 끼워주니 해보심도 좋을 듯. 그리고 아직 [페글] 안해보신 분이 이걸 접한다면, 같이 묻어서 사버릴 가능성 매우 높으니 요주의.

게임 사는 곳 : Valve (오렌지 박스를 '선주문'하면 따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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