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게임 광고 시장은 제가 알리가 없지만, Pig-Min의 영역(?)에서 몇 개를 발견했습니다. 재미있거나, 혹은 놀랍거나, 어쩌면 깨는 부분이에요.

먼저 며칠 전 Pig-Min에서 리뷰한 [페이트(Fate)] 기억하실텐데... 이거 까신 분이라면, 와일드 탄젠트(Wild Tangent)의 '클라이언트'가 같이 깔렸을 겁니다. 기왕 들어간 김에 게임 좀 살펴보시면, [알바트로스 18(Albatross 18)]이라는 골프 게임이 보입니다. 이거 [팡야] 미국 서비스 제목임. 와일드 탄젠트 배급일리는 없고, 이거 찍으면 다른 홈페이지로 날아갑니다. 예. '링크'를 타고 날아가는 '광고'임.

Pig-Min에서 플래시 게임 (웹게임) 다루면서 자주 소개한 곳이 하나 있죠? 아머 게임즈(Armor Games). 중앙에 놓여있는 게임들 중 우측 상단에, [가이아 온라인(Gaia Online)]과 [투 문즈(2 Moons)]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이게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건 '타사의 온라인 게임'으로 날아가는 '광고'임. 그런데 아래로 주욱 내려가면, 아예 각잡고 '이 온라인 게임들 해보셈(Try these Online Games)' 라는 문구가 나오죠. 그 아래 10개 정도 게임이 있습니다. 모두 다 링크 찍으면 다른데로 날아가는 '광고'임. 대부분의 정체는 잘 모르겠지만, [플리프(Flypp)] - [트릭스터(Trickster)] - [구룡쟁패(9 Dragons)]는 알겠습니다. 한국 온라인 게임들이죠.

얼마전 UBI 무료 게임 때문에 '정액'까지 끊었던, 파일플래닛(Fileplanet)을 가봅시다. '공짜 MMO 클럽(Free MMO Club)'이라는게 보이죠? 클릭해서 들어가봅시다. [구룡쟁패]  등이 보일 거에요.

그런데... 제가 이 내용들을 정리해본 이유가 뭘까요?


최근 며칠간 Pig-Min의 영역에서 발견한 3군데를 적었는데, 그나마 코어한 게이머가 갈만한 파일플래닛을 제외한다면, 나머지 2군데는 '일반 게이머' / '캐주얼 게이머' / '일반인'이 짧고 작은 게임 하고 싶을 때 가는 곳입니다.

...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이정도까지 적었으면, 대충 짐작 가실듯. 정리와 사색은 여러분께서 스스로. 그래도 더 자세하게 제 의견과 정리를 듣고 싶으시다면, 게임 과외로 오세요.

P.S. : 당연한 얘기지만, 제가 소개한 것이 미국에서 '한국 온라인 게임'을 광고하는 루트의 전부는 아닐겁니다. Pig-Min스러운 곳의 광고들만 적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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