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일 온라인(Nile Online)]이라는 웹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ritgun님의 애증을 받고 있는 [힌터랜드(Hinterland)]를 만든 틸티드 밀(Tilted Mill)에서 베타중인 게임인데요. 개인적으로 [오게임] / [부족전쟁] 모두 그저 그러다 말았고, 덕분에 웹게임을 손대고 싶은 마음이 그닥 크지도 않습니다만, 어쩌다보니 1주일 정도 플레이중입니다.

오늘 중요한건 저 게임 자체가 아니고, 포럼에 올라온 모 글.

This game is costing me $200 per month.

저 웹게임을 하기 위해 한달에 200$가 들어간다는 소린데... 유료화모델은 1달에 4.95$ 내는게 전부고, 초기니까 굳이 월정액 쓸 이유도 딱히 없는지라, 저렇게 많은 돈을 쓰고 싶어도 쓸데가 없습니다. 게다가 이제 초기 베타니 현질을 할거 같지도 않은데, 도대체 뭐하느라 저렇게 많은 돈이 든다는걸까? 궁금해서 클릭해봤습니다.

처음 올린 글을 요약하자면, "뉴질랜드에 사는데 인터넷 종량제라, 이 게임 하기 위해 더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게 되었다. 뉴질랜드 돈으로 매월 225$고, 미국 돈으로 따지면 125$." 3GB -> 5GB로 업그레이드 했다는데, 아마 이게 매월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트래픽의 총량 얘기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웹게임 트래픽이 그렇게까지 많이 나올리는 없겠지만, 이 게임은 계속 자체적인 리로드를 하며 갱신을 알려주고 / 묘하게 그래픽 데이터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계속 켜놓고 있다보면 그럴것도 같네요.

그 아래 달린 리플들도 자신들이 쓰는 인터넷 가격 얘기중이니 살펴보시고... (어느 나라인지 정확히 써주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자신의 국가와 가격을 밝히는 부분도 좀 있으니...)

네 그렇습니다. 한국은 모든 곳에 고속 인터넷이 깔려있고, PC방 없는 동네 찾기도 힘들죠. (솔직히 요금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해외에 비해서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다운로드 용량 같은데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꽤 잘 산다고 느껴지는 뉴질랜드만 해도, 한낱 웹게임을 위해 10만원 훨씬 넘어가는 인터넷을 써야... 하는군요. 게다가 같은 나라에서도 회사마다 가격대가 꽤 다양한 것도 같아서, 다른 사람이 '그렇게 비쌀리가 없는데 바가지 쓴거 같다!' 라며 말해주기도 하고 말이죠.

여러가지 다양한 결론을 유추할 수 있는 쓰레드로 여겨져서, 링크와 간단한 해석을 옮겨봤습니다. 유추되는 결론은 각자의 것이겠죠.

Comments

익명
2008-12-01 16:00:30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08-12-01 17:29:44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08-12-01 20:47:33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08-12-01 21:44:47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08-12-01 22:26:44

비공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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