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크래프트 : 챕터 제로(Gemcraft : Chapter Zero)]가 낳은, 플래시 게임계의 혁신.
프리뷰로 간단히 다룬바 있는 [젬크래프트 : 챕터 제로(Gemcraft : Chapter Zero)]는, 플래시 게임계에서 가장 대박 프랜차이즈들 중 하나로써, 아머 게임즈(Armor Games)의 스폰을 받아 기간 독점 운영되다가 / 콩그리게이트(Kongregate)로 건너가자마자 '가장 높은 유저 평점(Highest Rated Games)'에 선정되어 메인에 박혔습니다. 이전까지 [젬크래프트(Gemcraft)] 1편이 저 자리에 있었는데, 속편이 도착하자마자 자리바꿈을 한 기념비적인 상황이죠.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플래시 게임의 스폰서들은 '부분 독점'을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정 기간동안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독점 서비스를 한다던지, 특정 기능은 본점에서만 돌아가게 해놓고 다른 사이트에 흩뿌려 본점 유입을 꾀하거나, 혹은 둘 다 사용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콩그리게이트에서 [젬크래프트 : 챕터 제로]를 했더니 재밌는데, 아머 게임즈 본점에 가야만 쓸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갔더니, 세이브 호환이 안 되어 처음부터 다시... 이거 굉장히 부조리하고 아찔한 상황이죠. 물론 플래시 게임의 세이브는 사용자의 하드 디스크 어딘가에 저장됩니다만, 그걸 유저가 일일이 찾아 폴더 옮길 수는 없는 것. 그래서 [젬크래프트 : 챕터 제로]에서는, 각기 다른 사이트의 세이브 호환을 위해 새로운 방법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코드 긁어 복사해 붙이기.
예전부터 이 게임 하시던 분들은, 지금 세이브 / 로드 페이지에 들어가 보십시요. 예전에 못 보던 창이 슬롯 아래에 추가되었는데, 세이브 페이지에서 긁은 코드를 / 로드 페이지에 갖다 붙이면 읽어올 수 있습니다. 아머 게임즈에서 하던걸 콩그리게이트로 옮겨봤는데 잘 되었고, 그 역도 성립합니다.
플래시 게임은 웹에서 곧바로 즐길 수 있다는 접근성이 뛰어났지만, '세이브' 파일 만큼은 잘못 건드리면 날아간다던지 / 다른 사이트에서 똑같은 게임을 하면 호환이 안된다던지 등의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최소한 그 중에서, 다른 사이트로 세이브 파일을 옮기는 문제만큼은 해결이 되었네요. (번거롭지만 텍스트 파일로 백업 저장도 가능할 것 같고.)
P.S. : 플래시 게임의 간편한 접근성에 역행하는 너무 거대한 플래시 게임들이 나오고 있어서, 뭔가 변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만... 이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적던지 하겠습니다.
P.S. 2 : 과거 플래시 게임 중 [펑크-오-마틱(Punk-O-Matic)]은 만들어둔 코드를 복사해 친구에게 전달할 수 있었고 / [N]은 레벨 에디터로 만든 레벨을 코드 복사를 통해 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형태의 변화 / 진화로 볼 수 있겠음. - via iAmGhost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플래시 게임의 스폰서들은 '부분 독점'을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정 기간동안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독점 서비스를 한다던지, 특정 기능은 본점에서만 돌아가게 해놓고 다른 사이트에 흩뿌려 본점 유입을 꾀하거나, 혹은 둘 다 사용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콩그리게이트에서 [젬크래프트 : 챕터 제로]를 했더니 재밌는데, 아머 게임즈 본점에 가야만 쓸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갔더니, 세이브 호환이 안 되어 처음부터 다시... 이거 굉장히 부조리하고 아찔한 상황이죠. 물론 플래시 게임의 세이브는 사용자의 하드 디스크 어딘가에 저장됩니다만, 그걸 유저가 일일이 찾아 폴더 옮길 수는 없는 것. 그래서 [젬크래프트 : 챕터 제로]에서는, 각기 다른 사이트의 세이브 호환을 위해 새로운 방법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코드 긁어 복사해 붙이기.
예전부터 이 게임 하시던 분들은, 지금 세이브 / 로드 페이지에 들어가 보십시요. 예전에 못 보던 창이 슬롯 아래에 추가되었는데, 세이브 페이지에서 긁은 코드를 / 로드 페이지에 갖다 붙이면 읽어올 수 있습니다. 아머 게임즈에서 하던걸 콩그리게이트로 옮겨봤는데 잘 되었고, 그 역도 성립합니다.
플래시 게임은 웹에서 곧바로 즐길 수 있다는 접근성이 뛰어났지만, '세이브' 파일 만큼은 잘못 건드리면 날아간다던지 / 다른 사이트에서 똑같은 게임을 하면 호환이 안된다던지 등의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최소한 그 중에서, 다른 사이트로 세이브 파일을 옮기는 문제만큼은 해결이 되었네요. (번거롭지만 텍스트 파일로 백업 저장도 가능할 것 같고.)
P.S. : 플래시 게임의 간편한 접근성에 역행하는 너무 거대한 플래시 게임들이 나오고 있어서, 뭔가 변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만... 이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적던지 하겠습니다.
P.S. 2 : 과거 플래시 게임 중 [펑크-오-마틱(Punk-O-Matic)]은 만들어둔 코드를 복사해 친구에게 전달할 수 있었고 / [N]은 레벨 에디터로 만든 레벨을 코드 복사를 통해 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형태의 변화 / 진화로 볼 수 있겠음. - via iAmGhost
Comments
2009-05-18 22:06:45
비공개 댓글입니다.
2009-05-18 23:57:56
비공개 댓글입니다.
2009-05-19 21:22:46
비공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