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에메랄드 시티 컨피덴셜(Emerald City Confidential)] (2009)
제작사 : Wadjet Eye Games (배급 Playfirst)
발매연도 : 2009
가격 : 19.95$ (Big Fish Games 회원 최저 6.99$, Playfirst 회원 9.95$)
Must-Buy.
리뷰 등으로도 여러차례 다뤘고, 채팅 등에서도 여러차례 말한바 있습니다. 데이브 길버트(Dave Gilbert)씨는 매우 뛰어난 사람이고, 와드젯 아이 게임즈(Wadjet Eye Games)는 반드시 주목해야 할 곳입니다. 단순히 게임을 잘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획 내지 프로듀서로써의 역할 / 비지니스적인 나아감 / (요즘은 덜했지만) 잊혀질만하면 이슈거리를 던져주는 마케팅적 활약 등, 인디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체크하고 스터디해야 할 곳입니다.
허나 배급사인 플레이퍼스트(Playfirst)의 투자를 받아 어느정도 외압(?)이 섞인 게임을 만들게 된데다, 덕분에 [블렉웰 컨버젼스(Blackwell Convergence)]가 늦어졌기 때문에,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1시간 정도 플레이 결과, 이건 엄청난 걸작이고, 어쩌면 어드벤쳐 게임의 혁명과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드벤쳐 팬이라면 무조건 해봐야 할 것이고, 인디 게임의 팬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해봐야 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캐주얼 게임 포탈을 통해 배급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어드벤쳐입니다. 빅 피쉬 게임즈(Big Fish Games)에서 일반 어드벤쳐를 팔고도 있지만, 그건 기존 어드벤쳐의 2차 시장에 가까운데, 아예 캐주얼 게임 포탈을 1차 시장으로 삼는 게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배급사에서 투자해 만들어진 [드림 크로니클스(Dream Chronicles)] 시리즈 류의 게임이 나올거라 예상했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캐주얼 게임 포탈과 그 고객층에 적합하면서도,
기존 어드벤쳐의 특성을 아주 잘 살리고 있습니다.
- 저널에서 힌트를 제공하는데, UHS처럼 단계별로 조금씩 개봉합니다. 그렇게 어드벤쳐 장르의 고질병인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를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 이벤트별로 달성 목표를 끊어 보석처럼 표시해주어, 일반 캐주얼 게이머들에게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 아이템을 아주 잘 보이는 밝은 빛으로 표시해,픽셀 헌팅을 막았습니다.
- 대화의 전 부분은 '아주 품질이 좋은' 성우 더빙입니다.
- 단추를 모으면 컨셉 아트, 필을 먹으면 배경 설명이 저널에 추가됩니다. 그냥 쉽게 플레이해도 되지만, 더 많은 걸 얻고자 하는 게이머들도 만족시킵니다.
그렇습니다.
플레이퍼스트의 돈을 받아 만들어진 이 게임,
어드벤쳐 장르를 한 단계 진화시켰다고 해도 큰 과장은 아닐 것입니다.
지르십시요. 사정 없이.
게임 받는 곳 : Big Fish Games, Playfirst (데모 다운로드에는 회원 가입 불필요, 한 시간 데모 플레이 가능.)
P.S. : [디스크월드 느와르(Discworld Noir)]의 팬들도 지르십시요. 분명히 영향 받았습니다.
발매연도 : 2009
가격 : 19.95$ (Big Fish Games 회원 최저 6.99$, Playfirst 회원 9.95$)
Must-Buy.
리뷰 등으로도 여러차례 다뤘고, 채팅 등에서도 여러차례 말한바 있습니다. 데이브 길버트(Dave Gilbert)씨는 매우 뛰어난 사람이고, 와드젯 아이 게임즈(Wadjet Eye Games)는 반드시 주목해야 할 곳입니다. 단순히 게임을 잘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획 내지 프로듀서로써의 역할 / 비지니스적인 나아감 / (요즘은 덜했지만) 잊혀질만하면 이슈거리를 던져주는 마케팅적 활약 등, 인디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체크하고 스터디해야 할 곳입니다.
허나 배급사인 플레이퍼스트(Playfirst)의 투자를 받아 어느정도 외압(?)이 섞인 게임을 만들게 된데다, 덕분에 [블렉웰 컨버젼스(Blackwell Convergence)]가 늦어졌기 때문에,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1시간 정도 플레이 결과, 이건 엄청난 걸작이고, 어쩌면 어드벤쳐 게임의 혁명과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드벤쳐 팬이라면 무조건 해봐야 할 것이고, 인디 게임의 팬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해봐야 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캐주얼 게임 포탈을 통해 배급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어드벤쳐입니다. 빅 피쉬 게임즈(Big Fish Games)에서 일반 어드벤쳐를 팔고도 있지만, 그건 기존 어드벤쳐의 2차 시장에 가까운데, 아예 캐주얼 게임 포탈을 1차 시장으로 삼는 게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배급사에서 투자해 만들어진 [드림 크로니클스(Dream Chronicles)] 시리즈 류의 게임이 나올거라 예상했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캐주얼 게임 포탈과 그 고객층에 적합하면서도,
기존 어드벤쳐의 특성을 아주 잘 살리고 있습니다.
- 저널에서 힌트를 제공하는데, UHS처럼 단계별로 조금씩 개봉합니다. 그렇게 어드벤쳐 장르의 고질병인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를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 이벤트별로 달성 목표를 끊어 보석처럼 표시해주어, 일반 캐주얼 게이머들에게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 아이템을 아주 잘 보이는 밝은 빛으로 표시해,픽셀 헌팅을 막았습니다.
- 대화의 전 부분은 '아주 품질이 좋은' 성우 더빙입니다.
- 단추를 모으면 컨셉 아트, 필을 먹으면 배경 설명이 저널에 추가됩니다. 그냥 쉽게 플레이해도 되지만, 더 많은 걸 얻고자 하는 게이머들도 만족시킵니다.
그렇습니다.
플레이퍼스트의 돈을 받아 만들어진 이 게임,
어드벤쳐 장르를 한 단계 진화시켰다고 해도 큰 과장은 아닐 것입니다.
지르십시요. 사정 없이.
게임 받는 곳 : Big Fish Games, Playfirst (데모 다운로드에는 회원 가입 불필요, 한 시간 데모 플레이 가능.)
P.S. : [디스크월드 느와르(Discworld Noir)]의 팬들도 지르십시요. 분명히 영향 받았습니다.
Comments
2009-02-23 04:48:20
비공개 댓글입니다.
2009-02-23 12:28:46
비공개 댓글입니다.
2009-02-23 14:58:25
비공개 댓글입니다.
2009-08-14 04:02:50
비공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