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트 플러스]의 공식 한국어 버젼 출시 발표를 2015/01/13에 드렸고, 그와 동시에 시작한 이벤트 " 오류 잡아 영업왕"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우 많은 테스트를 거치며 수많은 버그를 잡아 아예 참여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 고민(?)이었는데, 그래도 발견하지 못한 문제점들이 여럿 등장해 한국어화팀 멤버들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헤이트 플러스]의 한국어화 팀 3인 중 기술 담당 매니저인 나유령( @reallyiamghost)님도 맹활약하셨는데요. 그 치열하고 굉장했던 기록인 Hate Plus 한국어화 작업일지를 자신의 텀블러에서 공개했고,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가 한 노력과 과정이) 거의 '영웅담'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만약 크리스틴 러브님이 제 시간에 제대로 응답하며 진행했다 하더라도, 사기적 기술 스탯과 무한의 열정을 지닌 나유령님의 맹활약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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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Hate Plus 한국어화 작업일지'의 감상 포인트는 다음 것들입니다.

- '크리스틴에게 고쳐달라고 해야지' 했다가 다음 회에 '내가 헀다'로 시작되는 글들.
  -> 결국 나유령님이 거의 다 해버렸습니다.

- 작업일지가 올라간 시간들.
-> 2014/08에 휘몰아치는 작업일지들 & (시간과 공간의 방에 들어간 크리스틴 덕분에) 12월에 다시 이어지는 작업일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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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HelloKS
2015-02-23 00:07:00

번역가 분들, 기술자 분들, 테스터 분들, 그리고 계속 소식 전해 주시는 분들 정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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