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시냅스(Frozen Synapse)]의 콘솔 이식 버젼 [프로즌 시냅스 프라임(Frozen Synapse Prime)]이 스팀을 통해 PC로도 발매되었습니다.
2011/05/26에 영국 개발사 모드 7(Mode 7)이 [프로즌 시냅스(Frozen Synapse)를 발매했습니다. 턴제 전략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 게임을 픽셀정크 시리즈에 참여했던 더블 일레븐(Double Eleven)이 콘솔용으로 리메이크 해, 2014/11/14에 PS 비타 등으로 내놓으면서 스팀용으로도 발매했습니다.
PC에서 인기 얻은 인디 게임을 다른 퍼블리셔나 개발사가 가져다 콘솔로 이식하는 예는 은근히 많은데, 그 정도를 넘어 단순 이식이 아닌 리메이크를 하며 원래 플랫폼이었던 PC로도 한 번 더 내놓는 일은 흔하지는 않습니다. 얼마전의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 리버쓰(The Binding of Isaac : Rebirth)] 정도가 생각나고, 오래전의 [케이브 스토리+(Cave Story +)]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긴 합니다.
단 아이작 리버쓰는 평가가 좋은 편인데, [프로즌 시냅스 프라임]의 스팀 유저 평가는 그닥 좋지 않습니다. 특히 원작 팬들 (중 일부?) 가 이 리메이크를 싫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메타크리틱의 비타 버젼 매체 평점이 14곳 평균으로 84점으로 높은 편인걸 보면, 원작을 즐기고 좋아한 경험이 있냐 없냐와 - PC판이냐 비타판이냐에 따라 다소 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것으로도 보이기도 합니다.
이 게임을 픽셀정크 시리즈에 참여했던 더블 일레븐(Double Eleven)이 콘솔용으로 리메이크 해, 2014/11/14에 PS 비타 등으로 내놓으면서 스팀용으로도 발매했습니다.
PC에서 인기 얻은 인디 게임을 다른 퍼블리셔나 개발사가 가져다 콘솔로 이식하는 예는 은근히 많은데, 그 정도를 넘어 단순 이식이 아닌 리메이크를 하며 원래 플랫폼이었던 PC로도 한 번 더 내놓는 일은 흔하지는 않습니다. 얼마전의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 리버쓰(The Binding of Isaac : Rebirth)] 정도가 생각나고, 오래전의 [케이브 스토리+(Cave Story +)]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긴 합니다.
단 아이작 리버쓰는 평가가 좋은 편인데, [프로즌 시냅스 프라임]의 스팀 유저 평가는 그닥 좋지 않습니다. 특히 원작 팬들 (중 일부?) 가 이 리메이크를 싫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메타크리틱의 비타 버젼 매체 평점이 14곳 평균으로 84점으로 높은 편인걸 보면, 원작을 즐기고 좋아한 경험이 있냐 없냐와 - PC판이냐 비타판이냐에 따라 다소 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것으로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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