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엔서미(Enswerme) 블로거 간담회 다녀와서!
Pig-Min에서도 그 소식을 알린바 있는, 엔서미(Enswerme)의 2009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여전히 거기입니다.)사업적인 변화 / 진행에 대한 말씀도 많이 하셨지만, 그런 부분은 잘 모르겠고요. 유저의 입장에서 제일...
Pig-Min 리플, 다시 가능합니다.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Pig-Min에 리플이 오류나고 있었더군요.대략 어제부터였던 것으로 추정합니다.EAS / EMB 등의 스팸 관련 플러그인과 충돌 등에 의해 그랬던것 같고요. (아마 eolin 스팸 서버와의 문제?)현재는 다른 서버와 통신하지 않는...
'인디 게임은 새로운 게임이란 의미가 아니다.'에 대한 첨언.
Pig-Min의 리뷰어이자 Pig-Min Agency에도 참여하고 계신 ritgun님께서 새로 쓴 칼럼이 워낙 타당하여, 그에 대한 첨언을 적어봅니다.예전 Pig-Min에서는 리뷰어 분들이 작성한 글을 모두 가져오는 형태였지만, 운영상 여러 고민 등이 있기 때문에,...
[월드 오브 구(World of Goo)]의 '내고 싶은만큼 내는 세일'은 무엇을 바랬는가?
[월드 오브 구(World of Goo)]는 내고 싶은만큼 내는 세일을 감행했고, 작디 작은 Pig-Min 주변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 10월 19일까지니까, 아직 낚이지 못한 분들은 서둘러주시고요. 1주년 기념이라고 지른 행사지만,...
여가로 뭘 / 얼마나 돈 내고 / 시간 쓰며 즐겼는가?
이번 Pig-Min Agency에서, 짤막한 현상검토를 하나 했는데요. '자기 자신이 지난주 주말, 즉 토 일요일 동안 어떤 여가를 / 얼마나 돈 내고 / 시간 쓰며 즐겼는가?'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Pig-Min Agency Behind 2. 1호기는 스타 스톤과의 인연이 길었다.
오늘의 Pig-Min Behind는, Pig-Min Agency와 콜라보레이션입니다.Pig-Min Behind 35. 1호기는 스타 스톤과의 인연이 길었다. <Pig-MIn Agency>오늘 Pig-Min Agency의 오프라인 교류를 마친 후, 무려 아이스크림 와플을 먹으며 간지남들의 모임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Pig-Min Behind 34. [월드 오브 구(World of Goo)], '내고 싶은 만큼만 내는' 세일, 그 후일담.
[월드 오브 구(World of Goo)]의 '내고 싶은 만큼 내는' 세일이 시작된 후, 벌어진 일입니다.광님이 선물로 준 사람 :발톱냥kinophiocomkid민지홍일까광님이 갈궈서 산 사람 :제르비난원래 샀는데 또 사서 동생 준 사람 :ritgun그 외에도...
네이트(Nate)에 앱스토어 등장, 소셜 게임 대거(?) 입성, 그리고?
싸이월드와 합방을 하며 많은 화제가 된 네이트(Nate), 앱스토어(appstore)라는 것을 열며 국내외 소셜 게임 류를 어느정도 가져왔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을 제외한 구글(Google) 등의 회사들이 뭉친 오픈소셜(OpenSocial)이라는 쪽으로 개발된 것들일텐데, 이 점은 IT 블로그에서...
인벤(Inven)에 "[뉴스] '발로 선정했어요' 국가후원 게임공모전 해킹파문"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일단 인벤에 실린 기사부터 봐주시고요.저희 Pig-Min도 지난 토요일인 2009/10/10 오후 5시 즈음에 이 사건을 알고는 있었지만, 다룰지 말지 의사결정이 서지 않아 다루지 않았습니다. 아는 사람만 알만한 사건을 들쑤시는 선봉장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