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펍(IndiePub) 공모전은 좀 미묘한 구석이 있는데... 어쨌건 출전했습니다. (샌드 캐슬 직링크는 여기.) 1등은 100,000$ 주면서 '계약 우선권'을 가질 뿐 반드시 계약이나 IP 손대지는 않으니까, 미묘하다면 미묘하지만 그래도 참여는 해볼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저런 부분 때문에 초기에 많은 논의와 얘기가 있었음.)

이 공모전은 당연하거나 혹은 남다르게, 인디펍 홈페이지에 가입된 분들의 별점을 모아 진행됩니다. 결국 '친구들을 모아 가입시켜 투표하게 만들어라'는 방식인데... 주변 분들에게 가입후 별점 달라고 강권하긴 좀 애매한 구석들이 있어서, 강하게 밀어붙이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여하건 저희 2호기 악쇼크(Arcshock) 팀의 [샌드 캐슬 - 프리루드]가 인디펍 콘테스트에 출전되었고, 관심있는 분들은 가입 후 별점 높게 찍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P.S. : 원래는 투표 참가자분들도 상품 주는게 있는데, 이건 미국 거주 한정입니다.

P.S. 2 : 공모전 요강은 여기서 보실 수 있는데, 이번 3회 참가 신청은 7월 말에 완료되었으니 오해 없으시길.

P.S. 3 : 한편 2호기는 차기작 구상에 들어갔고, [샌드 캐슬] 시리즈의 다음 버젼이 될 예정입니다.

Comments

익명
2010-08-08 14:16:45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10-08-09 10:40:14

비공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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