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를 하긴 애매한 상황이어서 MSN 회동으로 대체했는데, 회동을 시작하자마자 지름판님이 5분간 댄스(!)를 한다는 희소식을 전해듣고, 정모 멤버 중 일부가 홍대 앞 프리버드로 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약 4시간의 기다림 시간을 가졌는데... 이 5분을 라이브로 보며 흡족했다는.


초반 '넥타이 남자'가 JRP(지름판)님. (야구모자 근육중년이 황성제씨.)
그의 '표정 댄스'가 압권이었는데,
동영상에서는 사정상 100% 볼 수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참고로 복장 컨셉은 [플랜츠 vs 좀비즈(Plants vs Zombies)]의 좀비.

Comments

익명
2010-08-10 14:23:44

비공개 댓글입니다.

Trackbacks

No trackbacks.
이 페이지는 백업으로부터 자동 생성된 페이지입니다.

[archive.org 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