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프리즘] 게임업체들에도 책임을 / 강희철 - 2012/01/10, 한겨례

제목이 모든걸 말한다. Name says it all.

이런 류의 기사는 POG에서도 여러차례 다뤄온바 있는데, 게임을 까는건 좌우와 진보보수 구별이 없음. 안타깝게 죽은 중학생 예시도 들고 있습니다. 회사가 움직여야 하는데 안 움직이고 있는 것도 POG 시작때나 지금이나 그리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겠죠.

게이머가 움직이고 싶은게 맞고 움직여야 하는 것도 맞는데 그 방향은 회사여야 합니다. 미국에서 SOPA(불법공유 인터넷에서 단속하겠다는 취지인데 그대로 하면 인터넷 멸망하겠다 싶어서 서양에서 거세게 반발중.)에 대해 찬성하던 게임 회사들이 유저가 반대하자 꼬리를 하나 둘씩 내리면서 쑥쑥 빠지고 있죠. 고객이 반발하면 어케든 합니다. 어찌 보자면 우리나라 고객은 그냥 지갑이나 린저씨가 전부인가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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