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몇 주 전부터 다이렉트2드라이브 5주년 기념이라며, 주마다 다르게 선정된 게임들을 5$씩에 구입할 수 있는 세일을 시작했습니다만, 리스트 선정이 엄하다던가 괴랄하다던가 / '이거다' 싶은건 미국 등지만 판매한다던가 해서, 굳이 소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까 새벽부터 시작된 인디 게임(Indie Game) 세일의 경우, 최소한 '판매 지역 제한'은 거의 걸려있지 않을터이니 그런 면에서는 쓸만한데요. 괜찮은 게임들도 끼어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미 샀다던가 / 애초부터 사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던가 / 스팀 달성 목표 등이 달려있으니 어지간하면 거기서 사는게 옳다던가 등의 경우가 발생하는군요. 그래도 아직 안 사신 분들은 사실만 할거고, [마운트 & 블레이드(Mount & Blade)]는 스팀에도 달성목표 같은게 없을 뿐 아니라 / 실행시 클라이언트 안거치는게 훨씬 나을 거 같으니 쓸만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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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9-09-29 10: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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