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사이트(블로그)를 하나 찾았는데요. 스팀(Steam)에 대항하는 스팀언파워드(SteamUnpowered)라는 곳입니다. 스팀은 유럽에서 EUR 결재를 받고 있는데, 이게 처음에는 1$ = 1EUR식의 환율을 적용해 문제가 매우 많았죠. 지금은 어느정도 유도리있게 반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유럽에서 비싼 사례가 속출. 그렇다고 완전 디싱 사이트라 보긴 엄하고, 비판을 좀 하는 팬사이트라 보는 쪽이 옳겠습니다.

단순히 스팀의 가격 정보 뿐 아니라 D2D / gog 등에 대해서, 즉 스팀이 아닌 대안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각 샵의 '주말 세일'들도 소개하고 있으니, 기억했다가 자주 둘러보면 좋을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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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9-10-26 12:13:39

비공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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