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입체영상 컨퍼런스! 이번주 수-목 양일! 더불어 트위터(Twitter)를 통한 효과적인 소식 전달!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GDCA)에서는 3D 입체영상에 대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기간 : 2010/3/24(수) - 3/25(목)
시간 : 10:00 - 18:00
장소 : 일산 킨텍스(Kintex)
가격 : 무료. 미리 신청 필요.
클릭하면 포스터 커집니다.
세션이 하루에 7개나 있는 빡센 일정이 될거 같지만, 이런 교육은 단기간에 휘몰아치는 맛도 좋겠죠. 장소가 일산 킨텍스(Kintex)라는게 묘한데, 가실 분들은 알아서 가실 수 있을 듯.
참가신청은 (원칙적으로는) gdca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고, 보도자료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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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까지는 평이한 뉴스인데요...
현재 해당 컨퍼런스의 담당자(중 1인)이 트위터에서 공지 및 참가자 모집중입니다.
이 행사가 열린다는 사실을 이미 지난주에 알고 있었고, 심지어 초대장까지 받았지만, 관심이 전혀 없었죠. 하지만 트위터로 팔로우하며 140자 이내의 설명을 보니, 관심이 아주 살짝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0 -> 아주 살짝, 이 변화는 꽤 크죠.
대부분의 트윗이 제대로 읽혀지지 않으며 버려질 가능성이 높지만, 기존의 보도자료 배포 / 인쇄된 종이 초대장 / 홈페이지 공지와 또 다르게 사람들을 낚고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일정시간 후 내용 조금 바꿔 재발행 스킬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 트윗은, 회사에서 정책적으로 강령이 내려와 수행한 것도 아닐테고, '홍보하고 접수받아라'는 대명령 아래서 직원이 자발적으로 행동에 옮긴 것일테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트위터는 정말 대단한 물건인거 같습니다. 세상을 많이 바꿔놓는.
P.S. : DM은 상호 팔로우해야만 가능하니, 저쪽으로 신청하실 분들은 일단 팔로우 후 리플 내지 멘션부터. "@jeeeeeyoung 3D 컨퍼런스 참가하고 싶습니다" 정도로 보내면 되겠죠. (트윗덱 쓰고 계시니, 멘션 확인 가능할겁니다.)
P.S. 2 : 이렇게 써놓긴 했지만, 저는 가게 될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킨텍스는 멀고... 관련 분야와도 좀 멀어서...... (만약 가더라도 게임은 학교다처럼 중계 정리는 안함. 절대 안함. 못함.)
P.S. 3 : 공무원 내지 그에 준하는 사람이라면, 왠지 고루하고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질거 같다는 선입견(?)도 갖게 되는데... 꼭 그렇지는 않은게 위에 예를 든 분도 있고, 남양주시에서는 몇 주 전 트위터 사용 단체 교육(및 셀프 인트로 러시...)도 있었고, 노원구청장님은 스스로 트위터를 통해 '긴 글'을 쓰고 계시기도 합니다. ... 짧고 자주 쓰시는게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세대가 높으신 분이니 하시는거 자체가 대단한거겠죠.
기간 : 2010/3/24(수) - 3/25(목)
시간 : 10:00 - 18:00
장소 : 일산 킨텍스(Kintex)
가격 : 무료. 미리 신청 필요.
세션이 하루에 7개나 있는 빡센 일정이 될거 같지만, 이런 교육은 단기간에 휘몰아치는 맛도 좋겠죠. 장소가 일산 킨텍스(Kintex)라는게 묘한데, 가실 분들은 알아서 가실 수 있을 듯.
참가신청은 (원칙적으로는) gdca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고, 보도자료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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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까지는 평이한 뉴스인데요...
현재 해당 컨퍼런스의 담당자(중 1인)이 트위터에서 공지 및 참가자 모집중입니다.
3월24일~25일 킨택스 3D 입체영상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황금나침반, X-men2, 장동건 주연의 Laundry Warrior (The Warrior's way)의 특수효과를 담당하셨던 분들의 신기술 산업현황소개등을 해주십니다. (링크)
저에게 DM으로 이름 연락처 등을 보내주시면 신청 접수해드립니다. ^^ (링크)
몇몇 프로그램을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2D-3D 변환 사업에 대한 미국 시장기회 // 3D 입체영상 촬영 기술 강연 //중국 VFX 시장동향과 기술 등 굉장히 흥미로운 세션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링크)
공기관(의 직원)이_트위터를_효과적으로_사용.txt
이 행사가 열린다는 사실을 이미 지난주에 알고 있었고, 심지어 초대장까지 받았지만, 관심이 전혀 없었죠. 하지만 트위터로 팔로우하며 140자 이내의 설명을 보니, 관심이 아주 살짝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0 -> 아주 살짝, 이 변화는 꽤 크죠.
대부분의 트윗이 제대로 읽혀지지 않으며 버려질 가능성이 높지만, 기존의 보도자료 배포 / 인쇄된 종이 초대장 / 홈페이지 공지와 또 다르게 사람들을 낚고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일정시간 후 내용 조금 바꿔 재발행 스킬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 트윗은, 회사에서 정책적으로 강령이 내려와 수행한 것도 아닐테고, '홍보하고 접수받아라'는 대명령 아래서 직원이 자발적으로 행동에 옮긴 것일테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트위터는 정말 대단한 물건인거 같습니다. 세상을 많이 바꿔놓는.
P.S. : DM은 상호 팔로우해야만 가능하니, 저쪽으로 신청하실 분들은 일단 팔로우 후 리플 내지 멘션부터. "@jeeeeeyoung 3D 컨퍼런스 참가하고 싶습니다" 정도로 보내면 되겠죠. (트윗덱 쓰고 계시니, 멘션 확인 가능할겁니다.)
P.S. 2 : 이렇게 써놓긴 했지만, 저는 가게 될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킨텍스는 멀고... 관련 분야와도 좀 멀어서...... (만약 가더라도 게임은 학교다처럼 중계 정리는 안함. 절대 안함. 못함.)
P.S. 3 : 공무원 내지 그에 준하는 사람이라면, 왠지 고루하고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질거 같다는 선입견(?)도 갖게 되는데... 꼭 그렇지는 않은게 위에 예를 든 분도 있고, 남양주시에서는 몇 주 전 트위터 사용 단체 교육(및 셀프 인트로 러시...)도 있었고, 노원구청장님은 스스로 트위터를 통해 '긴 글'을 쓰고 계시기도 합니다. ... 짧고 자주 쓰시는게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세대가 높으신 분이니 하시는거 자체가 대단한거겠죠.
Comments
2010-03-23 17:59:19
비공개 댓글입니다.
2010-03-24 18: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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