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슬립 이즈 데쓰(Sleep is Death)]가 뭔지부터. '5분동안 인생체험'을 시켜준 [패시지(Passage)] 만든 분의 신작으로써, 게임이라기 보다는 2인용 툴 / 인형놀이 / 역할극에 가까운 녀석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ritgun님 리뷰에서.

여하건 프리오더 9$ / 정가 14$ 받던 이 게임(?)이, '원하는만큼 내는 세일'을 시작했는데요. 단 최저가는 1.75$로 정했는데, 그게 결재 수수료 + 다운로드 서버 비용의 최저가라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가서 보시길.

... 그런데.
gamesetwatch에 의하면, 4월 30일까지 4천카피 넘게 팔았고 / 총 매출 43,800$였다고. (한화로 대충 4천8백만원?)
... 저 툴의 성격을 감안하면, 의외로 굉장히 많이 팔았군요.

Comments

익명
2010-05-16 13: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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