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인크래프트(Minecraft)]라는 게임이 뭔지는 ritgun님의 블로그를 보시고요.

이 게임을 [팀 포트리스 2(Team Fortress 2)] 블로그에서 다뤘는데, 그 후 일이 벌어졌습니다. 코타쿠(Kotaku)에 의하면 3년동안 39,000개 이하 계정을 판 이 게임이 / 지난 3일간 결제된 숫자만 3,000 이상이라고 합니다. 10 유로씩 받으니까 3만유로, 대략 4천6백만원... 3일간... (더 무서운건 3년간의 판매겠지만.)

PC 게이머 기사 중 이 사람이 곧 밸브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기도 하니, 입사 선물 비슷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의 교훈

1. 우리는 잘 몰라도 은근히 판매 잘 되는(주목받는) 인디 게임이 해외에는 나름 있기도 하다.
2. 매체 내지 그 비슷한 사람 많이 오는데 잘 걸리면 한 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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