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스팀(Steam)이 연말에 쏟아붓는 '홀리데이 세일(Holiday Sale)'은 여러 의미에서 악명 높았는데, 작년부터 '홀리데이 직전의 세일'이라는 것을 신설해 더더욱 사람들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들었습니다. 11월 24일 - 29일의 세일이 바로 그 '홀리데이 직전 세일'쯤 되는 녀석으로써, 사실은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스팀이 최근 추가한 옵션 '하루만 더 세일해' 목록이 올라와 우리들의 관심을 모으고, 친구들에게 뿌릴거면 싸게 해줄께라는 '기프트 팩(GIFT Pack)'도 매일 바꿔가며 신설, 게다가 위시 리스트(Wish List) 만들어두면 세일 기간동안 하루에 30명씩 뽑아서 5개 준다는 딜까지.

저는 인디 에너지 팩(Indie Energy Pack)이라는 이 녀석이 고민인데, 그 이유는 5개중 3개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Comments

익명
2010-11-25 12:20:11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10-11-25 21:53:14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10-11-25 21:55:40

비공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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