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같은데 진짜입니다. '동물 보호 협회' 정도로 해석하면 좋을 PETA에서, 정말로 [슈퍼 두부 보이(Super Tofu Boy)]를 내놓았습니다. 실제로는 [미트 보이(Meat Boy)] 시절 플래시 게임과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그보다는 못하...지만.)

젊은 대중들과 소통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뭔가 없어 보여도 그 자체로 좋게 평가해줄만 합니다. '미트 보이(Meat Boy)'가 고기 소년이 아니라, 살갗이 없는 소년(...)이라는 점 빼고는.

P.S. : Tofu = 두부. 그래서 예외적으로 읽은 음을 쓰지 않고 해석을 썼습니다.

P.S. 2 : 두부 보이의 적은 '미트 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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