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세일 마지막 날!
올 것이 왔습니다. 우리를 괴롭히던 스팀 세일이 마지막 스테이지를 맞이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뭔가 또 세일할테지만;)
아듀를 치기 직전 개인적으로 적어보는 관심가지실만한 리스트.
[Hinterland] : 메인에 노출도 안 된 상태에서 엉뚱하게 짱박혀 세일 중. 2.49$. 게임은 정말 B급이라고 ritgun님이 자신의 블로그에서 일갈. RPG + RTS.
Indie Fantasy Pack : [Spectromancer]와 좀 딸리는 친구들. 확팩도 같이 사시길.
[Left 4 dead 2] : 제 컴퓨터에서는 돌아가지 않을테니 안 살테지만, 다음의 폭탄 세일 전까지는 가장 싼 가격일듯.
Indie Heavy Hitters Pack : 저 8개 게임 중 1개라도 없는 분이 과연 계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1개도 없다면 겟. 19.99$에 이정도 리스트면 steal. (그런데 보통 4-5개 있으실...)
[Super Meat Boy] : 원래는 3$대 세일때 사셨어야 하는 물건이지만, 놓쳤다면 7.49$ 세일이라도 겟을... '너무 빨리 세일해서' 욕을 많이 먹긴 했는데, 개발자가 아닌 스팀 뜻이라고 합니다.
[Swords and Soliders] : 주말 2일 정도에 30 스테이지 캠페인 클리어 가능한 깔끔한 사이드 스크롤 RTS 게임. 4.99$라면 겟할만 함.
[Puzzle Bots] : 안해보셨다면 할만한 귀여운 소품 어드벤쳐. 2.49$라면 진짜 살만 함. Indie Brain Pack에 4.99$로 묶여있기도 한데, 왜 얘가 어드벤쳐 안 가고 여기 와있지; (Big Brain Wolf는 강력 비추작.)
[Caster] : 0.99$라면 한번 사볼만은 한 과거 인디계의 묻혀진(?) 수작(???). 단 과거와 현재의 인디 씬 간극이 얼마나 큰지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지금 보기에는 썰렁하다는 소리.)
[Magnetis] : 0.5$. 자석 퍼즐의 코어한 점만 딱 넣어놨음. 2$는 좀 갸웃, 0.5$라면 견문을 넓힌다 치고 해볼만 함.
[Harvest : Massive Account] : 게임의 치명적인 특성(결국 내가 터지는 게임오버만이 모든 것의 결론) 때문에 수많은 아류작 등의 남 좋은 일만 해줬지만, 한글화까지 되어있으면서 2.49$라면, 한번쯤 해볼만 할지도. 잘 뒤져보면 pig-min에 인터뷰도 있습니다.
[Amnesia : The Dark Descent] : (전 안할거지만) 호러 게임의 신흥 강자라고. 이건 뭐 진짜 무섭다고. 6.8$로 살 수 있는 기회 당분간은 없을겁니다.
[Rush] : 의외로 깔끔하게 만들어진 퍼즐. 이런 류의 로직 + 보드 기반 퍼즐이 수도 없이 많은데, 이만큼 깔끔한 느낌도 드물다.
[Killing Floor] complete pack : 전 관심 없는데, 관심 있던 분들은 5.74$에 올 킬.
그 외에도 이런 저런 것들이 많을겁니다. 아마.
아듀를 치기 직전 개인적으로 적어보는 관심가지실만한 리스트.
[Hinterland] : 메인에 노출도 안 된 상태에서 엉뚱하게 짱박혀 세일 중. 2.49$. 게임은 정말 B급이라고 ritgun님이 자신의 블로그에서 일갈. RPG + RTS.
Indie Fantasy Pack : [Spectromancer]와 좀 딸리는 친구들. 확팩도 같이 사시길.
[Left 4 dead 2] : 제 컴퓨터에서는 돌아가지 않을테니 안 살테지만, 다음의 폭탄 세일 전까지는 가장 싼 가격일듯.
Indie Heavy Hitters Pack : 저 8개 게임 중 1개라도 없는 분이 과연 계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1개도 없다면 겟. 19.99$에 이정도 리스트면 steal. (그런데 보통 4-5개 있으실...)
[Super Meat Boy] : 원래는 3$대 세일때 사셨어야 하는 물건이지만, 놓쳤다면 7.49$ 세일이라도 겟을... '너무 빨리 세일해서' 욕을 많이 먹긴 했는데, 개발자가 아닌 스팀 뜻이라고 합니다.
[Swords and Soliders] : 주말 2일 정도에 30 스테이지 캠페인 클리어 가능한 깔끔한 사이드 스크롤 RTS 게임. 4.99$라면 겟할만 함.
[Puzzle Bots] : 안해보셨다면 할만한 귀여운 소품 어드벤쳐. 2.49$라면 진짜 살만 함. Indie Brain Pack에 4.99$로 묶여있기도 한데, 왜 얘가 어드벤쳐 안 가고 여기 와있지; (Big Brain Wolf는 강력 비추작.)
[Caster] : 0.99$라면 한번 사볼만은 한 과거 인디계의 묻혀진(?) 수작(???). 단 과거와 현재의 인디 씬 간극이 얼마나 큰지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지금 보기에는 썰렁하다는 소리.)
[Magnetis] : 0.5$. 자석 퍼즐의 코어한 점만 딱 넣어놨음. 2$는 좀 갸웃, 0.5$라면 견문을 넓힌다 치고 해볼만 함.
[Harvest : Massive Account] : 게임의 치명적인 특성(결국 내가 터지는 게임오버만이 모든 것의 결론) 때문에 수많은 아류작 등의 남 좋은 일만 해줬지만, 한글화까지 되어있으면서 2.49$라면, 한번쯤 해볼만 할지도. 잘 뒤져보면 pig-min에 인터뷰도 있습니다.
[Amnesia : The Dark Descent] : (전 안할거지만) 호러 게임의 신흥 강자라고. 이건 뭐 진짜 무섭다고. 6.8$로 살 수 있는 기회 당분간은 없을겁니다.
[Rush] : 의외로 깔끔하게 만들어진 퍼즐. 이런 류의 로직 + 보드 기반 퍼즐이 수도 없이 많은데, 이만큼 깔끔한 느낌도 드물다.
[Killing Floor] complete pack : 전 관심 없는데, 관심 있던 분들은 5.74$에 올 킬.
그 외에도 이런 저런 것들이 많을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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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15: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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