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캡의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타이토와 함께 일본 GREE를 통해 [팝 타워(Pop Tower)]라는 모바일 소셜 서비스를 시작한다 합니다. 이미 팝캡은 일본 모바일을 통해 1백만개 이상 팔았다 하는데요. [비주얼드(Bejeweled)] - [처즐(Chuzzle)] - [주마(Zuma)]가 포함되어 있고, 거기에 RPG 요소 / 친구와 상호작용 등을 추가한 형태라 합니다.

이로써 팝캡이, 한 중 일 아시아 3국에 전혀 다른(!) 서비스를 거의 동시에 시작한 셈인데요.
한국 : 팝캡 월드(Popcap World)
중국 : 렌렌(renren)을 통한 식좀 소셜 버젼
일본 : 타이토와 함께 GREE에 팝 타워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여하건 온라인과 소셜에 대해 팝캡 상하이에서 일하며 쌓아둔것들 대량 방출하는 느낌입니다.

P.S. : 현지화는 당연히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한 중 일 3국에 전혀 다른걸로 이렇게 시도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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