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X 오클라호마 대학 -> '첩보요원 교육' 시리어스 게임 개발, 1천70만$ 쾌척!
1천만 달러 투입된 첩보요원 훈련용 게임 나온다 - 2011/10/31, thisisgame
Oklahoma University Researchers get $10.7 Million Grant for Video Game Development - 2011/10/26, Gamepolitics
University of Oklahoma Team Awarded $10.7 Million Contract to Develop Educational Video Game for Training Future Intelligence Analysts - 2011/10/?(일자불명), 오클라호마 대학 보도자료
정말 학교스러운 길고 장황한 장문의 보도자료라 추가 해석은 못하겠고, 대강의 내용은 위 thisisgame의 소개 기사 보시면 될것 같군요. 이름도 멋져서 Intelligence Crisis: codename MACBETH (or "Mitigating Analysts Cognitive Bias by Eliminating Task Heuristics")
엄밀히 말하면 '첩보요원'이 아니라 '인텔리전스 에이전트(intelligent agent)'라고 하니 정보 분석 사무관 같은 느낌이지만... '첩보요원'이라 해도 크게 다르진 않을 것 같네요. 제공된 정보를 분석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개발하게 될 프로젝트라고.
개인적으로 놀라운 것은 이 게임을 만든다는 사실 자체가 '보도자료'까지 나오며 공개되었다는 건데요. 내부 교육용이니 대중에게 게임 자체가 공개되지는 않을 것이고, 만에 하나 유출된 버젼을 해본 사람들은 '오염'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교육을 위해 비밀 유지도 나름 할텐데... (적성국에 넘어가 분석당한다는 가능성은 둘째치고.) 만들게 된다는 사실을 지금부터 공개하다니 좀 놀랍네요. 최소 국가 보안 관련된 비밀유지서약은 쓰고 들어갈것 같은데 보도자료라니...
Oklahoma University Researchers get $10.7 Million Grant for Video Game Development - 2011/10/26, Gamepolitics
University of Oklahoma Team Awarded $10.7 Million Contract to Develop Educational Video Game for Training Future Intelligence Analysts - 2011/10/?(일자불명), 오클라호마 대학 보도자료
정말 학교스러운 길고 장황한 장문의 보도자료라 추가 해석은 못하겠고, 대강의 내용은 위 thisisgame의 소개 기사 보시면 될것 같군요. 이름도 멋져서 Intelligence Crisis: codename MACBETH (or "Mitigating Analysts Cognitive Bias by Eliminating Task Heuristics")
엄밀히 말하면 '첩보요원'이 아니라 '인텔리전스 에이전트(intelligent agent)'라고 하니 정보 분석 사무관 같은 느낌이지만... '첩보요원'이라 해도 크게 다르진 않을 것 같네요. 제공된 정보를 분석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개발하게 될 프로젝트라고.
개인적으로 놀라운 것은 이 게임을 만든다는 사실 자체가 '보도자료'까지 나오며 공개되었다는 건데요. 내부 교육용이니 대중에게 게임 자체가 공개되지는 않을 것이고, 만에 하나 유출된 버젼을 해본 사람들은 '오염'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교육을 위해 비밀 유지도 나름 할텐데... (적성국에 넘어가 분석당한다는 가능성은 둘째치고.) 만들게 된다는 사실을 지금부터 공개하다니 좀 놀랍네요. 최소 국가 보안 관련된 비밀유지서약은 쓰고 들어갈것 같은데 보도자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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