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로얄(Indie Royale), 크리스마스 번들 공개! 짐작 하나만 맞고 다 틀렸다!
나름 짐작을 열심히 했는데 하나만 맞고 다 틀렸습니다. 블랙웰 시리즈 하나 맞았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하나가 굉장히 좋으니까요...
1. [블랙웰 트릴로지 : 리마스터드(The Blackwell Trilogy: Remastered)]
이거 하나로 번들 가치는 합니다. 정말로요. 저는 블랙웰 시리즈에 대해 언제나 무한한 극찬을 해왔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극찬을 해왔습니다. 신작을 받아두고 아직 못하고 있을 뿐이지만요.
2. [이츠(Eets)]
요거 허를 찔린 느낌인데... 일단 게임 자체는 '레밍스와 요절복통 기계를 합친듯한 느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퍼즐입니다. 한때 무지 잘 나가는 모범사례이기도 했죠. 단 2006년 발매라 세월이 너무 흘러서 지금 하기에는 썰렁할지도 모르겠는데... Pig-Min 초기에 간단 리뷰 쓴 적도 있습니다.
3. [디노 디-데이(Dino D-Day)]
원래 모드였던 게임을 풀 버젼으로 끌어낸거라 들었던거 같은데 '2차대전때 공룡과 싸우는 FPS'라고 합니다. 게임이 어떨지는 아직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4. [디 오일 블루(The Oil Blue)]
Pig-Min 강연에서 아쉬운 판매 사례로 예를 들었던 [스피리츠 오브 메트로폴리스(Spirits of Metropolis)] 만든 버티고 게임즈(Vertigo Games)의 2010년 작품입니다. '간과되었다(overlooked)'라고 설명에 적힌걸 보면, '설마 이번에도 안 팔렸냐!' 싶습니다.
1. [블랙웰 트릴로지 : 리마스터드(The Blackwell Trilogy: Remastered)]
이거 하나로 번들 가치는 합니다. 정말로요. 저는 블랙웰 시리즈에 대해 언제나 무한한 극찬을 해왔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극찬을 해왔습니다. 신작을 받아두고 아직 못하고 있을 뿐이지만요.
2. [이츠(Eets)]
요거 허를 찔린 느낌인데... 일단 게임 자체는 '레밍스와 요절복통 기계를 합친듯한 느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퍼즐입니다. 한때 무지 잘 나가는 모범사례이기도 했죠. 단 2006년 발매라 세월이 너무 흘러서 지금 하기에는 썰렁할지도 모르겠는데... Pig-Min 초기에 간단 리뷰 쓴 적도 있습니다.
3. [디노 디-데이(Dino D-Day)]
원래 모드였던 게임을 풀 버젼으로 끌어낸거라 들었던거 같은데 '2차대전때 공룡과 싸우는 FPS'라고 합니다. 게임이 어떨지는 아직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4. [디 오일 블루(The Oil Blue)]
Pig-Min 강연에서 아쉬운 판매 사례로 예를 들었던 [스피리츠 오브 메트로폴리스(Spirits of Metropolis)] 만든 버티고 게임즈(Vertigo Games)의 2010년 작품입니다. '간과되었다(overlooked)'라고 설명에 적힌걸 보면, '설마 이번에도 안 팔렸냐!' 싶습니다.
Comments
2011-12-13 10:41:40
비공개 댓글입니다.
2011-12-14 12:18:36
비공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