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정말로 '텍스트 어드벤쳐'입니다.
그나마 '타이핑'은 아니고 '명령어 클릭'이긴 합니다.

더불어 과거 시대 텍스트 어드벤쳐와는 달리 조금 진화된 모습입니다.
책의 페이지처럼 생긴 곳에서 특정 키워드를 누르면, 계속 보여줘야 할 텍스트는 남아있으면서 아래 새로운 설명이 생기며 원래 설명 중 일부가 사라지는 식. 그 이동이 미려해서, 놀랍게도 보는 재미(?)도 좀 있습니다.

웹에서 그냥 즐길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가보시길.

http://www.markoftheninja.com/







P.S. : 까지는 훼이크였습니다. 실제 진행해 성과를 거두면 뭔가 화려한 게임의 동영상이 뜹니다. [마크 오브 더 닌자]는 2012년 여름에 XBLA로 출시될 스텔스 액션 어드벤쳐 게임으로 보입니다. 이건 그 버즈를 일으키기 위한 떡밥용 소개 어드벤쳐였습니다.

Comments

익명
2012-02-28 11: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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