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웰(Blackwell) 시리즈로 유명한 와드젯 아이 게임즈(Wadjet Eye Games)가 퍼블리셔로 나선다고 했을 때 좀 의아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퍼즐 보츠(Puzzle Bots)]나 [제미니 루(Gemini Rue)] 같은 배급작들 나름 좋더군요. 의외로 AGS로 판매용 게임 만들려는 움직임도 꽤 있던 것 같고.

이렇게 와드젯 아이 게임즈는 AGS로 만들어진 어드벤쳐의 전문 퍼블리셔가 되어가는 와중에, 신작 [다 뉴 가이즈]를 내놓았습니다.

http://www.wadjeteyegames.com/da-new-guys.html



소재는 프로레슬링.
스팀에 들어가길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실 듯 싶네요.

P.S. : 사실 베타 테스터 지원하긴 했는데 뒤늦게 받았다가, 실행이 안 되어 못했는데 그 사실을 리포트도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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