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tial thoughts a week after Cinders’ release - 2012/06/30, Moacube blog

굉장히 자세하고 심도 깊은 글이니 전체 글은 가서 보시고.

- 비주얼 노벨 치고 꽤 좋은 평가들을 받았다. 특히 코타쿠(Kotaku)에서 다뤄준 글에 의해 많은 방문자가 있었다. 데모 다운로드 때문에 서버가 터질 뻔 했을 정도였다. 다른 매체들도 코타쿠 때문에 우리 게임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 매우 훌륭하다.

- 게임제보(Gamezebo) / indiegames.com 에서 리뷰를 써주었다. 락 페이퍼 샷건(Rock Paper Shotgun)에서도 다뤄지길 바랬지만 짧은 소개 정도만 올라갈 수 있었다. 더 큰 매체들에서 다뤄지길 바랬는데 거기까진 올라가지 못했다. 아마 이 장르에서 제일 광범위하게 다뤄진 것은 크리스틴 러브(Christine Love)의 [아날로그 : 어 헤이트 스토리(Analogue : A Hate Story)] 정도일것 같다.

- 지난 주 [신더스]를 총 300개 정도 팔았다. 구작인 [마기]가 지금까지 팔린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다. 1,000개 정도는 팔려줘야 성공하고, 2,000개 정도는 팔려줘야 확실히 성공한다. 갈 길이 아직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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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더스]는 22.95$로써 최근의 인디 게임 중 가격이 높은 편이고, 아직 어떤 샵에도 들어가지 않은 채 홈페이지 자체 판매만 하고 있습니다. 리뷰를 해준 곳 상당수가 매우 호의적인데 장르 자체가 니치스러워서 영향력 있는 큰곳들에서는 많이 다뤄주지 않고 있습니다. 가격이 높고 폴란드이기 때문에 다른 개발사들에 비해 비교적 적게 팔려도 이익이지만, 개발기간이 엄청나게 늘어졌기 때문에 더더욱 많이 팔아야 합니다.

Comments

익명
2012-07-27 12: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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