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1 : 2012/07/18, 11:12) 리플로 알려주셔서 아래 기사를 뒤늦게 찾아 업데이트로 반영합니다.

Xbox 360 Patching Costs $40,000 - 2012/02/14, ITProPortal
팀 쉐이퍼가 훅샷(Hooktshot)과 한 인터뷰 중 나온 얘기라고 합니다. 패치마다 40,000$을 지불해야 한다고.

Interview: Schafer’s Millions - 2012/02/11, Hookshot

“But the indie community is now moving elsewhere; we’re figuring out how to fund and distribute games ourselves, and we’re getting more control over them. Those systems as great as they are, they’re still closed. You have to jump through a lot of hoops, even for important stuff like patching and supporting your game. Those are things we really want to do, but we can’t do it on these systems. I mean, it costs $40,000 to put up a patch ? we can’t afford that! Open systems like Steam, that allow us to set our own prices, that’s where it’s at, and doing it completely alone like Minecraft. That’s where people are going.”
원문에 정확히 MS의 XBOX360이라고 적혀있지는 않은데, 전전 문단에서 XBLA와 PSN 얘기를 했으니 그 연결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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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NOT GOING TO PATCH THE PATCH - 2012/07/18, polytron 블로그

글이 길고 장황한데 가능하면 링크 타고 원문 보시고.

3줄 요약
- [페즈] 세이브 오염시킨다고 알려진 직전 패치, 패치 안하고 그냥 다시 공개한다.
- MS는 우리가 게임을 다시 검수받게하기 위해 몇 만 $의 돈을 요구할 것이다.
- 이 세이브 파일 문제는 1% 이내 플레이어들에게서만 벌어졌다 하고, 우린 저렇게 큰 돈을 낼 수가 없다.

이해가 안 가는 건.

- MS 독점으로 게임을 내는데, MS에서 독점으로 인해 돈을 받는게 아니라 검수를 위해 돈을 낸다? <이 부분 관련된 기사, 위에 있는 업데이트 1에 반영했습니다. 올라가서 보시길.>
- 1% 이내 플레이어들에게서만 벌어졌다는데, 지난 뉴스 공지에선 그보다 크다고 나타난거 같은데?

오염이 된 경우 기존 파일 지우고 새로 하면 상관은 없을거라고 하긴 합니다. 이에 대해 MS가 공식 발표라도 하지 않을까 매우 궁금하네요. 특히 '재검수를 위한 몇 만 $ 비용' 얘기에 대해서.

Comments

익명
2012-07-19 10:42:44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12-07-19 10:55:45

비공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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