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파검]으로도 출시된바 있는 [브로큰 스워드(Broken Sword)]는 굉장히 주목받던 어드벤쳐 게임이었습니다. 시리즈가 4편까지 나왔지만 음...

http://en.wikipedia.org/wiki/Broken_Sword

Broken Sword: The Shadow of the Templars 1996
Broken Sword II: The Smoking Mirror 1997
Broken Sword: The Sleeping Dragon 2003
Broken Sword: The Angel of Death 2006

1편은 PC와 맥은 물론 PS1을 비롯 시간이 흐른 후 GBA(!) - Wii - NDS - 아이폰으로까지 나왔고,
2편은 PS1과 맥까지,
3편은 PC - PS2 - XBOX로도 발매되었지만,
4편은 PC로만 나왔습니다.

특히 1편은 2009년도 '디렉터즈 컷'이라는 이름하에 리메이크 되면서 Wii - NDS로 나온 후 아이폰과 PC로도 이식되었지만, 그 이후 시리즈는 애매... 갈수록 줄어드는 지원 플랫폼 종류, 그리고 3편과 4편 발매 연도가 많은걸 이야기하죠...

그런 와중에 5편이 될 Broken Sword: The Serpent's Curse의 킥스타터를 시작했습니다. 400,000$ 목표에 초과달성, 앞으로 15일 더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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