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F 2013부터 'Excellence in Narrative' 부문 신설. 즉 스토리-플롯 관련 부문.
IGF 2013 Adds 'Excellence in Narrative' Category - 2012/11/20, IGF 공식 홈페이지
갑자기 신설되긴 했지만 생겨야 할 부문이 생긴 것입니다. IGF에서는 실험적이거나 특이한 시도의 게임들을 주로 상 주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그 실험적이거나 특이한 부분이 '스토리텔링'과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와젯 아이 게임즈가 아무리 내봤자 후보에도 들 수 없는 상황이 몇 년 째... 그래서 이런 부문 신설되는게 좋긴 한데, 문제는 접수 다 받아두고 진행 중 갑자기 생겼다는 거죠. 만약 접수받기 전 미리 이 부문에 대해서도 공지했다면, 어차피 안될게 뻔하니까 아예 내지도 않은 [신더스(Cinders)] 같은 경우는 방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날로그 : 어 헤이트 스토리(Analogue : A Hate Story)]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합니다.
갑자기 신설되긴 했지만 생겨야 할 부문이 생긴 것입니다. IGF에서는 실험적이거나 특이한 시도의 게임들을 주로 상 주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그 실험적이거나 특이한 부분이 '스토리텔링'과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와젯 아이 게임즈가 아무리 내봤자 후보에도 들 수 없는 상황이 몇 년 째... 그래서 이런 부문 신설되는게 좋긴 한데, 문제는 접수 다 받아두고 진행 중 갑자기 생겼다는 거죠. 만약 접수받기 전 미리 이 부문에 대해서도 공지했다면, 어차피 안될게 뻔하니까 아예 내지도 않은 [신더스(Cinders)] 같은 경우는 방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날로그 : 어 헤이트 스토리(Analogue : A Hate Story)]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합니다.
Comments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