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빅 픽쳐(Big Picture) 정식 서비스 시작! '완벽 콘트롤러 지원' 게임들 할인!
http://store.steampowered.com/sale/big_picture_release
스팀의 신규 서비스 '빅 픽쳐'는 '거실의 거대 TV에서 스팀으로 게임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XBOX360 같은 콘솔처럼 쓸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2012/09/11에 올린 뉴스때 베타가 시작되었는데, 12/04인 오늘 정식 서비스 시작되는군요.
그러면서 12/10까지 콘트롤러 지원하는 게임들에 대한 할인이 시작되었습니다. 11월 말부터 있던 겨울 할인과 연말부터 시작될 홀리데이 할인 중간에 또 할인이...
추가로 스팀에서 게임에 제공되던 정보 '컨트롤러 지원'이, 설치부터 실행까지 완벽하게 되는 '완벽 컨트롤러 지원'과 / 일부는 키보드 마우스를 써야 하는 '부분 컨트롤러 지원'으로 나뉘어 제공되게 되었습니다.
거실의 TV 옆에 고사양 컴퓨터를 설치하는 것이 부담될 수도 있는데... 이게 어떻게 나아갈지는 좀 더 봐야겠네요.데스크탑을 그대로 들고가 TV 옆에 설치하기 보다는 세컨컴을 쓸 사람이 아무래도 많겠죠. 대작 게임의 경우 고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한데 그걸 2대나 쓰긴 부담될수도 있고, 아무래도 TV 옆 컴퓨터는 작은걸 쓰고 싶어할테니 일반 데탑 크기는 좀 무리가 있을 수도 있고, 용량이 크면 다운받는데 부담도 좀 되고... 비교적 저사양에서도 실행되는 인디게임의 수요가 높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XBOX360의 XBLA를 정말로 대체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PC게임에서도 컨트롤러 사용을 훨씬 권장하는 분위기'가 형성될거 같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XBOX360의 게임 외적 서비스처럼 영화 등으로 뻗어나갈 계획이 있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스팀의 신규 서비스 '빅 픽쳐'는 '거실의 거대 TV에서 스팀으로 게임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XBOX360 같은 콘솔처럼 쓸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2012/09/11에 올린 뉴스때 베타가 시작되었는데, 12/04인 오늘 정식 서비스 시작되는군요.
그러면서 12/10까지 콘트롤러 지원하는 게임들에 대한 할인이 시작되었습니다. 11월 말부터 있던 겨울 할인과 연말부터 시작될 홀리데이 할인 중간에 또 할인이...
추가로 스팀에서 게임에 제공되던 정보 '컨트롤러 지원'이, 설치부터 실행까지 완벽하게 되는 '완벽 컨트롤러 지원'과 / 일부는 키보드 마우스를 써야 하는 '부분 컨트롤러 지원'으로 나뉘어 제공되게 되었습니다.
거실의 TV 옆에 고사양 컴퓨터를 설치하는 것이 부담될 수도 있는데... 이게 어떻게 나아갈지는 좀 더 봐야겠네요.데스크탑을 그대로 들고가 TV 옆에 설치하기 보다는 세컨컴을 쓸 사람이 아무래도 많겠죠. 대작 게임의 경우 고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한데 그걸 2대나 쓰긴 부담될수도 있고, 아무래도 TV 옆 컴퓨터는 작은걸 쓰고 싶어할테니 일반 데탑 크기는 좀 무리가 있을 수도 있고, 용량이 크면 다운받는데 부담도 좀 되고... 비교적 저사양에서도 실행되는 인디게임의 수요가 높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XBOX360의 XBLA를 정말로 대체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PC게임에서도 컨트롤러 사용을 훨씬 권장하는 분위기'가 형성될거 같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XBOX360의 게임 외적 서비스처럼 영화 등으로 뻗어나갈 계획이 있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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