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e Newell: Living Room PCs Will Compete With Next-Gen Consoles - 2012/12/08, Kotaku

코타쿠 해당 글을 쓴 기자가 VGA에서 게이브 뉴웰(Gabe Newell)과 짧은 인터뷰를 하다 나온 얘기라고 합니다.

- 스팀이 서비스 시작한 빅 픽쳐(BIg Picture)의 반응이 예상보다 좋다.
- 스팀 리눅스 베타를 끝낸 후 정식 버젼을 낸 다음 빅 픽쳐를 리눅스에서 돌아가게 하면, 밸브가 자체 하드웨어를 개발하는데 더 유연해질 것이다.
- 내년에 다른 회사들도 거실용 PC를 만들어 팔 것으로 기대된다.
- 밸브가 낼 하드웨어는 고정된 형태일 것이고, 만약 더 자유롭게 사양을 조절하기 바라는 고객이라면 다른 회사의 것을 사도 좋을 것이다.

이 글만 보자면 밸브가 내년에 하드웨어를 낸다는 얘기는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밸브의 경우 말을 공개적으로 하거나 베타를 시작하면 곧 나온 경우가 많고, 빅 픽쳐를 현재 굉장히 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 2013년에 뭔가 소식이 더 나오긴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설마 리눅스 기반 운영체제로 하드웨어를? 메이저 게임들 대부분은 아직까지 리눅스로 내지는 않는데... 알아서 하겠죠.


Comments

익명
2012-12-11 18:01:25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12-12-11 20:35:30

비공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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