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지만 [아날로그 : 어 헤이트 스토리] 한국판 관련해 제리얼넷이 업무 협조 관계입니다. DLC [헤이트플러스] 한국어화를 위해서는, 한국에서 본편의 판매량이 일정 수준을 넘어야했죠. 추가 한국어화를 위한 비용 말고, 크리스틴 러브가 본편의 한국어화 번역 비용으로 이미 지출한 돈을 채우기 위해서요.

홀리데이 세일 끝나기 13시간쯤 전, 한국어판 홍보를 맡고 있는 저는 '목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크리스틴 러브의 이메일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업무 협조 관계에 있던 제리얼넷의 제리얼님께 다량 구매를 강권했습니다.

제리얼이 힘껏 질러서 많이 받아놓았습니다.

세일 끝난 이 시점에서 사고 싶으신 분들은, 제리얼넷에 남은 재고를 사시면 매우 싸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사운드트랙 번들만 남아있습니다. 업무 협조를 너무 열심히 하느라 사운드트랙 번들 위주로 땡겨놨거든요. 그래도 겨우 4,200원 밖에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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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3-01-08 0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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