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1 (2013/04/16 14:11) :
[스타바운드]에 [테라리아]를 같이 만들었던 Tiy님이 참여하고 있군요. 어쩐지 사람들이 굉장히 몰리더라... Pig-Min에서도 지나가며 다뤘던 적이 있는데 기억을 못 한... 리플로 알려주신 LunaBoy님께 감사드립니다.

[테라리아(Terraria)] 개발자, 가족과 시간을 더 보내기 위해 업뎃 (당분간) 중단 선언. - Pig-Min,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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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cU56Kh731Q0

Starbound pre-orders bring in over $230,000, game seems ‘bound’ for success - PC Gamer, 2013/04/13 <아래 락 페이퍼 샷건에 기반해 그 이후 쓴 기사.>
Starbound Pre-Orders Prove Somewhat Popular - Rock Paper Shotgun, 2013/04/13 <위 PC 게이머 기사가 소스로 삼은, 먼저 쓴 기사.>

[테라리아] 풍 우주 소재 게임 [스타바운드], 2013/04/12일부터 선주문에 들어갔습니다. 1일만에, 락 페이퍼 샷건 기사 작성 시점에서 159,799$ 넘겼고, PC 게이머 기사 작성 시점에서 230,000$ 넘겼습니다. 매체에서 작성한 시각에 따라 모금액의 차이가 저렇게 클 만큼 잘 팔리고 있다는 겁니다. 이 글 작성중인 2013/04/16 03:02 기준, 22,280명이 구입해 551,263$를 모았습니다.

이 게임의 선주문이 왜 이리 인기인지, 그럴 이유가 있으니 유명해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건 킥스타터가 아닌 자신의 홈페이지에서도, 수많은 돈을 선판매로 모을 수 있다는 또 다른 선례가 생긴것 같습니다. 그것도 킥스타터 방식의 별도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아니고, 험블 스토어의 카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베타는 나중에 나올 예정인데, 포럼 글들을 보면 지금도 플레이어블 버젼이 제공되는 것도 같긴 합니다.

http://www.playstarbound.com/store/

P.S. : 개발사인 처클피시(Chucklefish)에 있어서 개발사로써의 경력은 이게 데뷔인데, [완더러스트(Wanderlust)] - [트레져 어드벤쳐 월드(Treasure Adventure World)] 등의 퍼블리셔를 담당해왔다고도 합니다.


Comments

익명
2013-04-16 08:29:42

비공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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