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ble Bundle responsible for over half of Sword & Sworcery sales - 2013/07/26, Gamasutra
- [소드 & 소서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것을 가마수트라가 정리한 기사.

sworcery sales infographic - 2013/07/26, Sword & Sworcery 공식 홈페이지

아예 예쁜 그림 도표로도 발표했습니다. 아래 그림이 작다면 큰 버젼을 따로 다운로드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 참고로, 바로 지난주에 한 '음악가 기반의 험블 위클리 번들로써 평균가 이상에는 [소드 & 소서리] 게임 주던' 행사 결과는 여기 포함되어있지 않은거 같습니다. 다른 행사에 비해 숫자가 적어 아예 뺀걸수도 있겠고요.

* 플랫폼 전체 합해 1,500,000개 판매.
- 그 중 iOS 판매량이 550,000개 이상.
- 2011/03/24에 아이패드로 나왔고, 2011/04/27에 아이폰으로 나왔다. 스팀으로는 2012/04/16에 나와서, 사실상 iOS 기기 독점이 1년정도 되었다. 그래서 iOS 판매량이 많은 것이 당연하다.

* [소드 & 소서리] 발매 도표.
- 2011/03/24 아이패드, 2011/04/27 아이폰.
- 2012/04/16 스팀.
- 그 후 험블 인디 번들 5, 험블 인디 번들 안드로이드 4, 험블 인디 번들 안드로이드 5까지 험블 번들 3회 참여.
- 2012/06/21 맥&리눅스, 그리고 일본에 iOS 출시.
- 험블 안드로이드 4 이후 구글 플레이에 출시.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을 보시길.

* 플랫폼별 판매 비율.
- 34% : 험블 번들 5
- 33% : iOS
- 7% : 스팀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을 보시길.

* 정가 판매 vs 세일 판매
- iOS : 정가 86% vs 세일 14%
- 스팀 : 정가 50% vs 세일 50%
- 구글 플레이 : 정가 23% vs 세일 77%

* 전체 메출 중 플랫폼별 비율
- 55% : iOS
- 19% : 스팀
- 16% : 험블 번들 5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을 보시길.

* IOS용 매출 중 지역별 구분.
- 49% : 미국
- 17% : 유럽
- 9% : 영국
- 7% : 일본 (타 지역보다 1년 늦게 발매했음에도.)
-> iOS 판매량만 보자면, '1년이나 늦게 발매'했음에도 일본에서 판매량이 의외로 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악을 담당한 짐 거스리도 사운드트랙이 판매된 플랫폼 대비를 올렸습니다. 이 사운드트랙은 굉장히 훌륭한 음악으로써, 여기 밴드캠프에서 듣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총 판매량
- 52% 아이튠즈
- 48% 밴드캠프
-> 의외로 아이튠즈 판매가 밴드캠프보다 훨씬 많습니다. 특히 이런 저런 번들에 들어간 기록을 적지 않아 이런것도 같군요. 밴드캠프 자체보다는 그런 번들에 묻어나간 숫자가 더 많을테니까요.

* 밴드캠프에서 유닛들의 판매 구분
- 68% 디지털
- 29% 바이닐(LP)
- 3% 카세트테이프
-> 3%를 차지한 카세트테이프가 400개 한정인데 그 중 51개 남아있다고 하니, 349개 팔렸다고 봐도 좋겠군요.  그렇다면 바이닐은 약 10배인 3,490개 근처로 팔렸어야 하는데, 450개 한정이라고 밴드캠프에 적혀있으니까... 아 이 계산은 못 믿겠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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