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의 신규 서비스 '패밀리 셰어링'에 대해, '게이머간 렌탈'이 될거라고 예측했었습니다.

(2013/10/18 업데이트 - '렌탈'이 아닌 '기계 인증' 방식.) 사실상 '게이머간 렌탈'에 가까운 스팀의 신규 서비스 패밀리 셰어링(Family Sharing) 발표. - 2013/09/12, Pig-Min <당시와 상황이 달라져서 글 제목을 다소 변경했습니다.>

스팀의 '패밀리 셰어링'에 대해 잘못 파악했던거 같아, 추가로 글을 올립니다. (공유 라이브러리 전체 동시 접속 1인밖에 안 될지도?) - 2013/09/17, Pig-Min

당시 제가 짐작했던 바와 완전히 다른 서비스라 해당 글도 업데이트로 정정했고, 알리는 차원에서 추가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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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셰어링에 대해 예상했던 것은 이랬습니다.
- 빌리려는 사람이 -> 라이브러리 주인에게 '신청'을 보낸다.
- 라이브러리 주인이 빌리려는 사람의 기계를 인증해준다.

실제로는 이렇습니다.
- 라이브러리 주인이 해당 기계를 '직접 인증'해줘야 한다.

고로 제가 원래 작성한 글에서 작성했던 예측과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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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정정에 오래 걸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서비스 베타에 가입이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쓰는 기계조차 인증할 수 없는 이상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POG의 코코마도 며칠전 베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그가 사용하는 방식을 보고 들으며 질문해 얻은 결론입니다. 그런데 그 오랜 시간동안 안 되다가 이 글을 올린 직후 인증이 되는건 또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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