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뮬라나 2(La-mulana 2)]의 모금을 위한 킥스타터가 시작되었습니다.
[라-뮬라나 2] 킥스타터 페이지
목표 모금액은 200,000$(약 2억2천만원)으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뉴스를 올리는 현재 216명 참여에 6,525$(약 7백20만원) 달성했습니다. 1편이 비교적 유명한 일본산 인디 게임이긴 하지만, 과연 저 높은 목표까지 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흥미롭게도 펀딩의 주체는 개발진인 니고로(Nigoro)가 아닌, 배급사인 플레이즘(Playism)입니다. 플레이즘은 게임 번역 전문 회사인 일본의 액티브 게이밍 미디어(Active Gaming Media)의 자회사로써, 초기에는 외국 게임을 일본어화해서 일본에 판매하는 일을 하다가, 일본의 게임을 영문화해 외국에 판매하는 일로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스팀에도 [라-뮬라나]와 [언홀리 하이츠(Unholy Heights)] 등을 배급하기도 했고, 일본의 인디 게임을 외국에 내보내려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 모금액은 200,000$(약 2억2천만원)으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뉴스를 올리는 현재 216명 참여에 6,525$(약 7백20만원) 달성했습니다. 1편이 비교적 유명한 일본산 인디 게임이긴 하지만, 과연 저 높은 목표까지 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흥미롭게도 펀딩의 주체는 개발진인 니고로(Nigoro)가 아닌, 배급사인 플레이즘(Playism)입니다. 플레이즘은 게임 번역 전문 회사인 일본의 액티브 게이밍 미디어(Active Gaming Media)의 자회사로써, 초기에는 외국 게임을 일본어화해서 일본에 판매하는 일을 하다가, 일본의 게임을 영문화해 외국에 판매하는 일로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스팀에도 [라-뮬라나]와 [언홀리 하이츠(Unholy Heights)] 등을 배급하기도 했고, 일본의 인디 게임을 외국에 내보내려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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