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시선은 스타 스톤의 남자 블로그에서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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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렌즈교환식 캠코더'라는 한 문장이 무척 다가왔습니다.
저런 한 줄의 카피로 내밀 수 있는 상품이라는게 무지 부럽고...

대충 정리하자면...

원래 영상 장비는 비싸다. (2 천 - 2 억)
-> 요즘은 DSLR 카메라로 (조금 떨어지겠지만) 그 비슷한 퀄의 영상을 찍으려는 사람도 많다.
-> 하지만 DSLR은 사진 장비지 영상용이 아니라 좀 불편하다.
-> NEX-VG10은 그런 분들에게 딱 좋은 신 기종.

어찌 보자면 캠코더처럼 만들어진 DSLR 베이스 기계일수도 있습니다만,  '우리는 캠코더인데 렌즈를 갈 수 있어염 뿌잉'으로 포인트 맞춰 밀고 나가는게 굉장히 와닿더군요. (앞으로 홍보를 해야 할 입장에서 굉장히 와닿는 부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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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바꾸면 다른 느낌의 영상을 찍을 수 있다...
이런건 카메라쪽에서 많이 보던건데, 영상쪽에서 보는 날이.

유저들이 DSLR로 영상을 찍는 일이 많아져서 이런 물품을 개발하게 된건지, 원래 소니 캠코더 / 카메라 계열이 진행하던 연구 개발 방향이 이쪽인건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세상이 참 많이 변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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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아닙니다. 집에 갈때 주신 케익입니다.
문제는 '손잡이는 절대 먹으면 안되어요'라는 주의를 받아서 굉장히 긴장했다는 것과,
(먹을 수 없는건 안에 종이라도 따로 넣어주시던지 하는게...)
외모가 도저히 케익같지 않아서 뭔가 거리감을 주더라는거...

Comments

익명
2010-11-26 0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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