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한국에서도 시작되었다 하여, 그 간담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대강의실에서, 프로젝터 2개로 같은 내용을 쏘며 진행.
유튜브가 새로운 동영상 배포의 장을 열었고, 그에 따라 수혜를 입은 일반인들도 많습니다. 그러면서 든 예가, 비틀즈의 러브 미 두가 뜬 후 앤 설리번 쇼에 출연하기까지 3년이 걸렸지만, 브리튼 갓 탈랜트에 출연한 수잔 보일이 유튜브 6천만 조회수에 힘입어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기까지 1개월 걸렸다는 것. 유튜브가 그 유명해지고 전파되는 기간을 줄여줬다는 것입니다.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것.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이란 파트너들의 우수 동영상을 좀 더 효과적으로 띄워주겠다... 라기보다 수익을 올리게 해주겠다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파트너 동영상은 메인에서 3개씩 랜덤 노출해준다고 하는데, 파트너가 수많으므로 단독 푸시를 받는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유니... 저작권 보호의 경우 엔서미(enswer.me)에서도 하듯 핑거프린팅으로 원본 주장을 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사본의 광고수익도 원 저작권자에게 몰아줄 수 있다는 건데... 어지간한 개인에겐 큰 메리트가 없겠고, 아무래도 회사 정도는 되어야 효력이 있겠죠.
실제 유튜브 사용자 파트너라는 선현우님의 말씀도 있었습니다.
사실 구글에서 개최한 유튜브 간담회를 몇 년 전부터 다녀봤는데, 개인 유저들에게도 확장할 계획이 있다 들었고, 그에 대한 정식 발표가 있을 것 같아서 다녀왔습니다. 기대했던 내용과는 좀 다른 방향과 진행이었어서, 앞으로 좀 더 두고봐야 할것 같네요.
크기 비교를 위해 다비도프 클래식과 한컷.
이번 간담회에서 받은 기념품, 작은 수첩과 핸드폰 클리너.
유튜브가 새로운 동영상 배포의 장을 열었고, 그에 따라 수혜를 입은 일반인들도 많습니다. 그러면서 든 예가, 비틀즈의 러브 미 두가 뜬 후 앤 설리번 쇼에 출연하기까지 3년이 걸렸지만, 브리튼 갓 탈랜트에 출연한 수잔 보일이 유튜브 6천만 조회수에 힘입어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기까지 1개월 걸렸다는 것. 유튜브가 그 유명해지고 전파되는 기간을 줄여줬다는 것입니다.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이란 파트너들의 우수 동영상을 좀 더 효과적으로 띄워주겠다... 라기보다 수익을 올리게 해주겠다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파트너 동영상은 메인에서 3개씩 랜덤 노출해준다고 하는데, 파트너가 수많으므로 단독 푸시를 받는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유니... 저작권 보호의 경우 엔서미(enswer.me)에서도 하듯 핑거프린팅으로 원본 주장을 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사본의 광고수익도 원 저작권자에게 몰아줄 수 있다는 건데... 어지간한 개인에겐 큰 메리트가 없겠고, 아무래도 회사 정도는 되어야 효력이 있겠죠.
사실 구글에서 개최한 유튜브 간담회를 몇 년 전부터 다녀봤는데, 개인 유저들에게도 확장할 계획이 있다 들었고, 그에 대한 정식 발표가 있을 것 같아서 다녀왔습니다. 기대했던 내용과는 좀 다른 방향과 진행이었어서, 앞으로 좀 더 두고봐야 할것 같네요.
크기 비교를 위해 다비도프 클래식과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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