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벤브룩스(Jesse Venbrux) 걱정 안 된다.
개봉일
각자 다름
메인카피
I am a game designer from the Netherlands. I made many freeware games.
줄거리
[카로시(Karoshi)]의 천재 소년 아이폰에서는 움찔하네?
기대
원래가 주목 받는 슈퍼스타.
아직 젊다 못해 어리다.
꾸준히 만들고 모든 퀄들이 평작 넘어 수작 근처까지 간다.
우려
[카로시]가 아이폰에서 잘 팔렸다는 소리 못 들었다.
최근에는 좀 조용한 느낌이다.
흥행 예상
안걱정 > 걱정
[카로시]는 인디 바닥 통틀어서 가장 성공적인 프리웨어 중 하나였다.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한 정도를 넘어서 만든 본인까지 엄청 잘 알려졌다. 너무 유명하고 시리즈도 많아서 빨대를 꽂았다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카로시 외 게임도 엄청 만들었으니 우려먹기만 한것도 아니다. 아이폰용 [카로시]가 나왔는데 딱히 잘 팔린거 같진 않다. 그래서 우려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근데 걱정 안해도 된다. 맥 앱스토어 / PSP minis 등으로도 내는 중이다. 게임 하나 만들어 멀티 뛰는 중이고, 중박도 못되더라도 팔리긴 하나보다. 하나 하나가 그리 많이는 못 팔아도 아직 젊고 경제적 여유도 있나보다. 워낙 빨리 잘 만들어서 뭐가 터져도 터질거다. 걱정 안 된다.
추가 : 글이 오해를 부르는 것 같아서 첨언합니다. [카로시] 하나'만' 만들어 멀티 뛰고 있다는 의미로 보이는데, 사실 상용으로 내놓고 판매하는 게임의 종류가 대략 4종류는 됩니다. 각각 하나씩 만든 뒤 멀티로 내놓으며 수익 올리고 있다... 식으로 적으려 했던 것입니다.
Comments
2011-06-21 0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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