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이름은 유괴] (2010) <서적> - 원래 유괴는 게임이 아니다.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발매연도 : 2010 (한국 재판), 2005 (한국 초판), 2002 (일본 출간)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가격 : 10,800원
규칙을 만드는 자에 따라 게임은 바뀐다.
주인공은 광고 회사에서 유능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훨씬 더 유능한 대기업 부사장에게 갑을관계로써 좌절을 당합니다. 꼬투리를 잡기 위해 노력하다, 부사장의 딸이 집에 불만을 갖고 가출한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을 좌절시킨 부사장에게 엿을 먹이기 위해 그녀와 협의하에 가짜 유괴사건을 벌이고 유괴금을 챙겨 나누기로 합니다...
룰을 누가 만드냐에 따라 게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모든 룰을 만들었고 그에 맞추어 잘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주인공은 룰을 잘 만들고 실행도 잘 했습니다. <여기까지>
전개와 반전도 적절하고 꽤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한국 기준으로) 비교적 오래전 출간되어서 읽지 않은 분들도 계실 수 있는데, 의외로 재밌으니 읽어보시길. 일본에서는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합니다.
책 사는 곳 : 알라딘
P.S. : 마침 여주인공 이름이 '주리'.
발매연도 : 2010 (한국 재판), 2005 (한국 초판), 2002 (일본 출간)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가격 : 10,800원
규칙을 만드는 자에 따라 게임은 바뀐다.
주인공은 광고 회사에서 유능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훨씬 더 유능한 대기업 부사장에게 갑을관계로써 좌절을 당합니다. 꼬투리를 잡기 위해 노력하다, 부사장의 딸이 집에 불만을 갖고 가출한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을 좌절시킨 부사장에게 엿을 먹이기 위해 그녀와 협의하에 가짜 유괴사건을 벌이고 유괴금을 챙겨 나누기로 합니다...
룰을 누가 만드냐에 따라 게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모든 룰을 만들었고 그에 맞추어 잘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주인공은 룰을 잘 만들고 실행도 잘 했습니다. <여기까지>
전개와 반전도 적절하고 꽤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한국 기준으로) 비교적 오래전 출간되어서 읽지 않은 분들도 계실 수 있는데, 의외로 재밌으니 읽어보시길. 일본에서는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합니다.
책 사는 곳 : 알라딘
P.S. : 마침 여주인공 이름이 '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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