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vs 치킨(Egg vs Chicken)] (2006)
제작사 : Gamelab
발표연도 : 2006
가격 : 19.95$
제목과 발상 부터가 특이하네요. 달걀을 모아 던져 무서운 침략자 닭을 무찌릅니다.
발표연도 : 2006
가격 : 19.95$
제목과 발상 부터가 특이하네요. 달걀을 모아 던져 무서운 침략자 닭을 무찌릅니다.
닭들이 슬금슬금 다가오는게 얼마나 긴장되는지는 해보기 전에 모름.
기본적으로는 같은 색깔의 달걀을 3개 이상 모아, 면마다 놓여있는 '화살표'를 통해 던져 맞추는 게임입니다. 같은걸 3개 이상 모아 발동시킨다는 면에서, 어디선가 많이 본 '퍼즐'의 방식을 따르고 있는데요. 달걀의 이동 방식은 '한 방향으로 밀면 받쳐주는데가 나오는 끝'까지 가야 하므로, 보기보다 머리를 빠르게 많이 써야 합니다. 그리고 닭들이 다가오는 것에 대해 발빠르게 대처해야 한다는 면에서 '액션'성도 강하게 갖고 있습니다.
달걀들에도 색깔별로 각자의 특성이 있고, 적으로 등장하는 닭도 여러 종류가 있음은 물론, 그들 사이에서 나름대로 상성도 갖고 있습니다. 불 달걀이 일반 닭은 구워버릴 정도로 강력하지만, 불닭에게는 별 소용이 없는 것 처럼요. 짜잘하게 3개만 모아 던지면 약해서 많이 모아 던지게 되는데, 위 그림 처럼 화살표가 가까울때는 양쪽을 연결해 한번에 여러 방향으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많이 모을수록 던지는 달걀의 파워가 기차게 세짐은 물론 여러 방향의 공격을 같이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당연히 그걸 애용하게 됩니다. 달걀의 배급은 그리 원활한 편이 아니라서, 적을 잡으면 나오는 달걀들을 일일이 수집해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점이 게이머를 좀 더 바쁘게 만들기도 하죠.
머리도 쓰고 손도 빨리 움직여야 하는 게임입니다. 느릿한 게임을 원하시는 분께는 맞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엄청나게 재밌었네요.
월정액으로 한다면 비교적 싸게 보이는 다음 게임에도 있습니다. (검색이 너무 힘들어서 링크 검.)
달걀들에도 색깔별로 각자의 특성이 있고, 적으로 등장하는 닭도 여러 종류가 있음은 물론, 그들 사이에서 나름대로 상성도 갖고 있습니다. 불 달걀이 일반 닭은 구워버릴 정도로 강력하지만, 불닭에게는 별 소용이 없는 것 처럼요. 짜잘하게 3개만 모아 던지면 약해서 많이 모아 던지게 되는데, 위 그림 처럼 화살표가 가까울때는 양쪽을 연결해 한번에 여러 방향으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많이 모을수록 던지는 달걀의 파워가 기차게 세짐은 물론 여러 방향의 공격을 같이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당연히 그걸 애용하게 됩니다. 달걀의 배급은 그리 원활한 편이 아니라서, 적을 잡으면 나오는 달걀들을 일일이 수집해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점이 게이머를 좀 더 바쁘게 만들기도 하죠.
머리도 쓰고 손도 빨리 움직여야 하는 게임입니다. 느릿한 게임을 원하시는 분께는 맞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엄청나게 재밌었네요.
월정액으로 한다면 비교적 싸게 보이는 다음 게임에도 있습니다. (검색이 너무 힘들어서 링크 검.)
Comments
2007-08-06 14:04:15
비공개 댓글입니다.
2007-08-06 16:10:20
비공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