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 Nurium
발매연도 : 2004
가격 : 19.99$

알카노이드는 알카노이드인데 부수는 블록이 다르다!

그러니까 저 원형들도 부숴야 하는 수많은 블록의 종류 중 하나임.

이 게임의 주요한 특성은 탁월하거나 혹은 특이한 물리 엔진부숴야 하는 오브젝트의 특이성이겠네요.

스크린샷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을 튕겨내는 플레이어의 조종간 모양도 특이하고 부숴야 할 오브젝트 모양도 보통이 아닙니다. 그래서 공이 튕겨다니는 궤적도 꽤 특이하네요. 심지어 먹는 아이템에도 공이 튕겨나갑니다. (이 이상의 것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물리 작용을 잘 알지 못하니 통과.)

사실 정말 특이한 것은, 부숴야 하는 오브젝트의 모양이 참 특이하다는 겁니다. 위의 스크린샷처럼 원형도 있고, 심지어 [스페이스 인베이더]가 원작 게임처럼 좌우로 이동하는걸 부수는 스테이지도 있는데다가, 그 외 정말 별 희안하게 생긴 것들을 다 부수네요. 알카노이드의 장르적 한계 중 하나인 '결국 부숴야 하는 것들은 그놈이 그놈'이란 점을 잘 초월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이한 맛이 매우 강한, 아마 알카노이드 계에서 제일 혁신적인 게임 중 하나일듯 싶습니다. 대신 '결국 알카노이드는 알카노이드'라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Comments

익명
2006-11-02 15:36:35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06-11-02 18:49:29

비공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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