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 Raptisoft (배급 Popcap)
발매연도 : 2005
가격 : 19.95$

귀여운 털복숭이 생명체들을 3개씩 짝짓기.

실제로 해보면 보기보다 많이 귀엽다.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털복숭이 애들을, 가로나 세로로 한줄씩 통쨰로 움직여, 3개 이상 짝을 지으면 사라지고 위에서 신병들이 투입됩니다. 캐주얼 게임이 다 그렇듯, 이 게임도 기본 규칙은 매우 쉽죠.

이 게임의 장점은 귀엽고 경쾌하다는 겁니다. 생긴 것과 가끔씩 나오는 목소리도 귀엽고, 짝맞추면 발생하는 효과음과 옆의 병에 담기는 소리도 경쾌합니다. 좌우로 막 흔들면 어질어질대는 효과도 발생하는데, 게임 자체에는 별 의미가 없지만 정말 많이 귀엽죠. 밝고 명랑한 훵키(Funky)한 음악도 상당히 좋고 말입니다.

단점이라면 너무 쉽다는 거? 난이도 상승을 위해 2*2의 4배 크기 애도 나오고, 잠겨서 그 줄 자체를 못 움직이게 하는 캐릭터도 등장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이 쉬워요. 오히려 그거 때문에, 한참 하다보면 '내가 이걸 왜 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 말입니다. 그래도 나중가면 열쇠도 많이 채워지고 해서 난이도가 올라가니,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어려워진다는 기대(?) 갖고 하면 되겠네요.

하지만 그래도, 애들이 귀엽고 병 채우는 재미가 좋아서 계속 하게 됩니다. 캐주얼 게임은 별거 아닌거 갖고 재미있게 만들어주는게 보통 아닐까 싶은데, [처즐]은 그런 종류의 좋은 예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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