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타시아(Plantasia)] (2006)
제작사 : Gamelab
발매연도 : 2006
가격 : 19.95$
RTS 개념이 약간 녹아들어간 정원을 키우고 가꾸는 퍼즐!
꽃을 키워 열매를 따거나 돌을 부수는 등의 행동을 하면 마나가 쌓이고, 그걸 모아 우측 하단에 보이는 '정원 복구용 조각상' 등을 세웁니다. 같은 색깔을 지닌 꽃들의 열매를 한 번에 따면 가산점이 붙기 때문에, 같은 색깔끼리는 붙여서 심는 것이 좋죠. 그리고 마나로는 밭에 심기 위한 꽃씨를 사기도 하고, 정원 작업에 필요한 삽 - 물통 - 해충약의 갯수를 늘이기 위한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퍼즐 게임인데, 꽃을 심어 과실을 생산하고 그에 필요한 도구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면에서 약간 RTS적인 성격도 갖고 있네요. 게다가 '자원의 제한' 뿐 아니라 '시간 제한'도 있기 때문에, 마냥 꽃 심고 키우며 정원을 키울수만도 없고, 어느정도까지만 꽃 심기에 힘쓴 후 그 이후에는 조각상 등을 들여오는데 신경써야 합니다. 의외로 신경쓸 부분이 많은 게임이라는 거지요.
생산 중심의 RTS로 봐도 좋을 듯 싶은 퍼즐 게임이고, 단순해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난이도가 좀 있어서 도전욕을 불러 일으킵니다. 대신 퍼즐치고는 복잡하고 RTS로 보기에는 단순한 편이지만,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게임도 그리 나쁜건 아니겠지요. 권해드립니다.
발매연도 : 2006
가격 : 19.95$
RTS 개념이 약간 녹아들어간 정원을 키우고 가꾸는 퍼즐!
꽃을 키워 마나를 모아 이거저거 하자.
꽃을 키워 열매를 따거나 돌을 부수는 등의 행동을 하면 마나가 쌓이고, 그걸 모아 우측 하단에 보이는 '정원 복구용 조각상' 등을 세웁니다. 같은 색깔을 지닌 꽃들의 열매를 한 번에 따면 가산점이 붙기 때문에, 같은 색깔끼리는 붙여서 심는 것이 좋죠. 그리고 마나로는 밭에 심기 위한 꽃씨를 사기도 하고, 정원 작업에 필요한 삽 - 물통 - 해충약의 갯수를 늘이기 위한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퍼즐 게임인데, 꽃을 심어 과실을 생산하고 그에 필요한 도구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면에서 약간 RTS적인 성격도 갖고 있네요. 게다가 '자원의 제한' 뿐 아니라 '시간 제한'도 있기 때문에, 마냥 꽃 심고 키우며 정원을 키울수만도 없고, 어느정도까지만 꽃 심기에 힘쓴 후 그 이후에는 조각상 등을 들여오는데 신경써야 합니다. 의외로 신경쓸 부분이 많은 게임이라는 거지요.
생산 중심의 RTS로 봐도 좋을 듯 싶은 퍼즐 게임이고, 단순해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난이도가 좀 있어서 도전욕을 불러 일으킵니다. 대신 퍼즐치고는 복잡하고 RTS로 보기에는 단순한 편이지만,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게임도 그리 나쁜건 아니겠지요.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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