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월드 2(Bejeweled 2)] (2004)
제작사 : Popcap
발매연도 : 2004
가격 : 19.95$
인디 게임 계의 클래식! 캐주얼 게임 계의 마스터피스!
[비주월드(Beleweled)]는 졸라 짱 세서, 오히려 함부로 언급하기 힘든 게임입니다. '21세기의 테트리스'라 불려도 좋을 만큼 공전의 히트를 쳤고, PC용 웹 - 다운로드 게임에서 시작되어 PDA - 핸드폰 모바일 (한국 애니콜 '번들') - XBOX LIVE (2편은 XBOX 360 LIVE) - iPOD (2편) 등등으로 이식되어 나가기도 했지요. 21세기 이후 캐주얼 게임에서는 가장 널리 알려졌고 플레이된 게임 중 하나로 손꼽을 수 있겠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보석을 상하좌우 중 한 곳과 자리 바꿈하는 형식으로 이동해, 가로나 세로 방향으로 3개 이상 짝지으면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지요.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보석들이 위에서 낙하하면, 그게 또 새로운 콤보를 생성하며 사라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2001년에 만들어진 1편의 대성공을 뒤로 하고 2004년에 2편도 나왔는데요. 추가된 점이라면 '4개 이상 맞추면 주변을 폭파시켜주는 개념의 파워 젬(Power Gem)'이 생기고 '5개 이상 맞추면 화면의 같은 색깔을 모두 없애주는 하이퍼 큐브(Hyper Cube)'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여타 다른 게임들의 속편의 변경점에 비교하자면 거의 한게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비주월드] 자체가 워낙 유명하고 완성된 게임이라 이정도의 튜닝만 가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네요.
워낙 유명하고 많이 플레이된 게임인지라, 구태여 장점을 따로 얘기한다는 것이 불필요하겠습니다. 단점이라면... 오랜 기간동안 너무 잘 알려진 게임이라 오히려 구식으로 보인다는 거네요. 오히려 이 요소를 계승한 다른 게임들에 이런 저런 요소를 추가해, 훨씬 깔끔하고 멋지게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클래식, 즉 고전이 인기있고 잘 알려진 것에는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죠. 해보신 분들은 다 실감하실 겁니다.
너무 잘 알려지고 유명한 명작이라, 오히려 언급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의 게임이죠. 하지만 그래도 발자국은 찍고 가는게 맞을 듯 싶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P.S. : 혹시라도 [비주월드] 시리즈를 '웹게임'으로만 즐기신 분 께서는, '다운로드 판매'용을 해보시길. 풀 스크린으로 꽉차는 화면 속의 큼지막한 보석들을 볼 수 있고, 웹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던 엄청난 효과음과 멋진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거의 '200% 파워업'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P.S. 2 : 당연히 '한글화' 버젼도 국내 다운로드 판매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름을 [보석 맞추기 2]라고 적어 놓으면... 그걸 어떻게 찾아서 플레이하라는 건지 좀 유감.
발매연도 : 2004
가격 : 19.95$
인디 게임 계의 클래식! 캐주얼 게임 계의 마스터피스!
이 보석들의 향연에 날밤샌 사람이 어디 하나 둘이던가.
[비주월드(Beleweled)]는 졸라 짱 세서, 오히려 함부로 언급하기 힘든 게임입니다. '21세기의 테트리스'라 불려도 좋을 만큼 공전의 히트를 쳤고, PC용 웹 - 다운로드 게임에서 시작되어 PDA - 핸드폰 모바일 (한국 애니콜 '번들') - XBOX LIVE (2편은 XBOX 360 LIVE) - iPOD (2편) 등등으로 이식되어 나가기도 했지요. 21세기 이후 캐주얼 게임에서는 가장 널리 알려졌고 플레이된 게임 중 하나로 손꼽을 수 있겠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보석을 상하좌우 중 한 곳과 자리 바꿈하는 형식으로 이동해, 가로나 세로 방향으로 3개 이상 짝지으면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지요.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보석들이 위에서 낙하하면, 그게 또 새로운 콤보를 생성하며 사라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2001년에 만들어진 1편의 대성공을 뒤로 하고 2004년에 2편도 나왔는데요. 추가된 점이라면 '4개 이상 맞추면 주변을 폭파시켜주는 개념의 파워 젬(Power Gem)'이 생기고 '5개 이상 맞추면 화면의 같은 색깔을 모두 없애주는 하이퍼 큐브(Hyper Cube)'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여타 다른 게임들의 속편의 변경점에 비교하자면 거의 한게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비주월드] 자체가 워낙 유명하고 완성된 게임이라 이정도의 튜닝만 가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네요.
워낙 유명하고 많이 플레이된 게임인지라, 구태여 장점을 따로 얘기한다는 것이 불필요하겠습니다. 단점이라면... 오랜 기간동안 너무 잘 알려진 게임이라 오히려 구식으로 보인다는 거네요. 오히려 이 요소를 계승한 다른 게임들에 이런 저런 요소를 추가해, 훨씬 깔끔하고 멋지게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클래식, 즉 고전이 인기있고 잘 알려진 것에는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죠. 해보신 분들은 다 실감하실 겁니다.
너무 잘 알려지고 유명한 명작이라, 오히려 언급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의 게임이죠. 하지만 그래도 발자국은 찍고 가는게 맞을 듯 싶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P.S. : 혹시라도 [비주월드] 시리즈를 '웹게임'으로만 즐기신 분 께서는, '다운로드 판매'용을 해보시길. 풀 스크린으로 꽉차는 화면 속의 큼지막한 보석들을 볼 수 있고, 웹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던 엄청난 효과음과 멋진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거의 '200% 파워업'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P.S. 2 : 당연히 '한글화' 버젼도 국내 다운로드 판매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름을 [보석 맞추기 2]라고 적어 놓으면... 그걸 어떻게 찾아서 플레이하라는 건지 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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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0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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