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 300 AD
발매연도 : 2006
가격 : 12.95$

... 당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 굴려서 반사해서 맞추는 거니까...

플레이어는 자신의 공을 방향 - 속도 맞춰서 쏘고, 쏘아진 공은 여기저기 부딧치며 다니며 다른 공들을 때립니다. 같은 색깔 공 끼리 부대끼면 없어지고, 화면 양쪽이 열려있는 경우에는 그리 나가도 없어지죠. 그렇게 공 다 없애면 스테이지가 끝납니다. 공을 없애면 100점씩 점수가 올라가고, 플레이어가 자신의 공을 칠 때마다 10점씩이 깎이죠. 높은 점수 먹으면 됩니다.

제작사도 설명에 '당구(Pool)'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니까 참 당구스럽긴 한데, 다른 점이 있다면 '내 공이 움직이는 동안에도 다시금 힘 줘 칠 수 있다'겠네요. 덕분에 나름대로 흥미로운 액션(?) 퍼즐 게임이 되었습니다.

단점은... '당구'의 응용이라는 점은 좋지만, 그 기본 요소를 있어보이게 살리지 못했다? 게임의 시스템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그래픽을 좀 더 보강해 공들의 움직임이 좀 더 부티나게 하거나 등의 튜닝을 했더라면 좋았겠군요. 이 자체로도 나쁜건 아닙니다만, 아무리 인디라도 구태여 싸보일 필요는 없을테니 말입니다.

당구처럼 공 쳐서 다른 공들 부닥치게 해 없애는 게임으로써, 한 번 샷을 날릴때마다 감점된다는 요소를 넣어 또 다른 방식의 고득점을 노리게 만들었어요. 플레이어의 공이 움직일 때도 칠 수 있으니까 '당구' 요소를 도입한 '액션 퍼즐' 쯤 될 거 같은데, 재밌긴 한데 그래픽 등이 너무 싸보인다는 것이 단점이에요. 그럭저럭 할만은 합니다만, 사실 알고 보면 저는 당구 안치죠(...) 충돌하고 반사하는 물리적 움직임에서나 재미 느끼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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